170501 중국어 수업 후기

170501 중국어 수업 후기
인제 교수님이 직접 읽기 수업함

어... 레알 말이 너무 빨라

다음 주부터는 진짜 중국인 박사과정 선생님 오신다고 하심.

흐헝헝

그래도 일단 옆에 앉은 분이 중국어 고수에다가 그룹 발표 푸쉬하는 성격이라서 공부는 잘 됨

겸사겸사 예뻐서 흐히헤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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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어는 일단

문장을 보고 그 안에서 단어를 봐야지

중국어도 말할 때 문장 속에서 그 높낮이와 흐름을 같이 가져가야 되는 것 같다.

단어 성조만 보면 문장 속에서 어떻게 배치할 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내가 아직 초짜라서 그럴 수도 있음

무조건 표준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한다.

그러니까요 책 제작하시는 분들
제발 녹음 테이프에 갑자기 마루타로 초보자들 데리고 와서 발음 넣지 말아달라구요 도움 전혀 안 되요!!!

표준 발음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 노력해도 될까 말까 한데 한국사람이 잡음 넣으면

뭐...

답없지

왜 그런 속설 있잖아요

프로 골퍼 들이 레슨 안 하는 거

레슨을 하기 시작하면

그 초보자들 자세를 봐주다가

자신의 원래 잡혀있던 자세가 흐트러져 버리는 그런 기현상이 일어나서.

어디서 들었는데 기억은 안 나네

근데 생각해보니 사실인지도 불분명하다. -_-;

현재 유튭에서 관심있게 보는 제작자들

현재 유튭에서 관심있게 보는 제작자들
solfa - 이슈가 많은 비디오를 올리신다. 댓글창은 뭐 가관이다. 한국어 댓글들 특히... 한국인 정서에 안 맞는 비디오가 상당히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제작자분이 그걸 컨셉으로 잡고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제작자분은 연대 영상관련학과 출신인것 같다. 막학기에 채널 개설하고 졸업 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랑 사무실 차렸다.
 (예쁜) 서울님이 미국 트렌드에 맞게 영어 번역 잘 해주셔서 외국 애들이 보기 좋고 내 입장에서도 미쿡애들 최신 트렌드 단어를 볼 수가 있어서 좋다. 제일 맘에 든건 안 맘에 드는게 없네?!?

1million - 댄스 스튜디오 채널. 보통 한국 댄스 학원은 춤 올리는 걸 잘 안 하는데 학원 운영자 분은 생각이 달랐나 보다. 여기 가면 좋은 노래 많아서 귀가 즐거움.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 다 예쁜 멋진 사람 위주로 샷 잡아서 참 좋다. 강사분들 춤 베이스는 거의 얼반.

honey j - 대한민국 대표 걸스힙합 댄서 허니 제이님 개인 채널. 뭐 말이 더 필요한가? 그 이름이 곧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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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롤 할 때는 캬하하, 로이조 정도 봤었고
[근데 내 머리가 겜빠가라서 이해 못함 ^-^]

외국에 퓨디파이 가끔 웃긴거 올라오면 하나씩 보고
KSI 것도 몇 개 보고
버즈피드 한 번 쭉 정독하듯이 본 적 있고

뮤지컬 배우 박은태님꺼랑 김준수님꺼 예전에 그 뭐냐

도리안그레이, 레베카, 모차르트 같은 뮤지컬 넘버들 챙겨보고

딱 그 정도//

유튜브가 내 라이프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 구글이 세상의 모든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170430 매비너기 엘웨골타팩 후기

170430 매비너기 엘웨골타팩 후기
엘웨랑 골타가 어떤 (더러운) 스킬인지 잘 알게 해주었다.

재능 포션 4배 기준으로

자전팩 키고 딴 짓 해도 주말 동안 못 찍음.

헐!

그리고 같이 올리면 골타가 엘웨보다 랭크 2개 정도 빨리 오른다.

박은태 배우님 입덕했소이다!

박은태 배우님 입덕했소이다!
크.. 갓...

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부른 모든 노래가 너무 좋다.

그래서 일단 이 분 나오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뮤지컬을 바로 예약잡았다.

앞으로 새 작품 나올 때 마다 계속 따라 다녀야지!

김준수님도 제대 후 뮤지컬 하신다면 따라 다닐 겁니다. 엣헴!

매비너기 자전팩 후기

매비너기 자전팩 후기
레벨 보너스 없음. 알반 보너스 없음. 거의 재능과 2배포션만으로 올렸다. [4배]

마법
인캐 - 체캐 아원 필요 없고 그냥 맨몸으로 아볼9랭만 찍고 드라마 방호벽에 몸 대고 내비두면 된다.

마리 - 힐링 마나번이라고 있는데 그냥 트리니티 스태프나 아무거나 끼고 던바 광장이나 농장에 세워 놓으면 된다.

근접
배쉬레임버서커 - 버슨커 팩이 아마 인터넷에 있을 텐데 그거 받아서 드라마 방호벽에 대고 휘두르면 인내쓰고 별거 다 한다. 칼이나 근접무기 드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스매시 - 스매시 팩 그냥 쓰면 만사 형통. 손으로 올려도 됨

위탈 - 팩은 있는데 그게 어.... 그니까. 얻기가 힘들어서 나도 아직 못써봤다.

연금
엘웨골타 - 그냥 사용수련임. 얻는건 프페환해서 얻고 팩 돌리면 됨.
레캐뿜뿜도 있고

인형
인형 종합 팩이 있을 텐데 무기 들고 노래5랭 찍고 인내 배운 상태에서 충돌, 분노, 조종술, 풀링, 바인딩 써준다. 무기 교체 제때 해주면 문제 없다. 솔직히 충돌이 제일 안 오름. 조종술은 이걸로는 1랭 못간다 알아서해라. 드라마 방호벽

활질
매그넘 - 매그넘은 서샷팩 개조해서 해야 된다. 드라마 방호벽에 한 결과 잘 되었다. 개조는 알아서 humandata 잘 해봐라. 이게 안 되는 게 많아서 나도 매그넘을 어떻게 성공한 건지 모르겠다.
서샷 - 한3랭인가 거기서 멈춤 더 못올림
크샷 - 한 7랭인가 거기서 멈춤 못올림 이건 문제가 뭐냐면 마나가 너무 빨리 닳어 그런데 팩에서는 스태미나 조건만 써놔서 마나가 스태보다 왕창 안 높으면 결국엔 타게팅이 풀림.

랜스
있겠냐?

사제
없다고


듀얼건 f랭 기준이라는 걸로 올렸다. 초반에 킬필요한게 있어서 가끔 너구리 밭 가줬다. 불릿슈러 빼고 1랭 까지 가능하다.


거지 같지만 여기는 팩이 거의 없다. 은신 폭쇄 팩 갖고 있어서 썼다. 스크립트가 더 잘 먹힘

음유
6종코러스팩 꼭 써라 앵콜팩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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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스크립트는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


연막 방호벽에 두군데 지정해서 쓰면 된다.
속박 힐웬 버그존에서 쓰면 될... 거같다?
벚꽃 스크립트로 대충 돌리다가 킬 수련만 대충 어떻게 손으로 하면 될 거같다.


없다.

사제
없다고

랜스
없어

활질
그런거 없다.

인형
안 될듯

연금
마나포밍은 절대 무조건 스크립트다.
합성 분해도 스크립트 가능하다.

마법
라로 스크립트 가능은 한데 그냥 손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생활
페푸 무조건 스크립트로 한다.
양털도 스크립트로 가능할 거다.

전투
골스는 스크립트로 가능 할 수도 있다. 그냥 이건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이런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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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해도 개쉬운 거

일단 각종 마스터리들
매웨마 연금마 특수 한거 빼고 다 .
등급만 맞추면 개 쉽 다. 보우마 크보마 컴뱃마 렌마 말만해라 다 디진다

다운어택 개쉽다.
스매시 개쉽다.  but 매그넘은 같은 계열인데도 의외로 어려움

딱 그정도? 몇 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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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레벨보너스 활성화 가능하면
난이도가 팍 내려가는 스킬들이 있다.

골스가 대표적이고 윈드밀도 그렇고 매웨마 노래5부터1까지 벚꽃 9막 하이드라 뭐 많다.
하여튼 수련 MAX가 100 언저리에서 노는 것들 중에 더럽다고 소문난 것들은 다 레벨 보너스 펀치 맞으면 KO된다.

막판에 레벨 200 찍고 저것들 손 보면 아주 개꿀이 된다.

170424 매비너기

170424 매비너기
자전팩으로 엄청나게 찍어냈다.

배쉬, 인캐, 마리1랭 레임3랭 / 듀얼건 4종 팩 돌리는 중.

그랜마 음유는 인장 인제 1개. 거의 뭐 내 생각에 3달 이상 걸릴 것 같다.

캐시 안쓰려고 발악했는데 골타 엘웨는 답이 없다 그냥 쓴다.

내 생각에 듀얼건 4종 팩 다 끝나면 골타 엘웨 돌릴 듯하다. 시간 오지게 들어갈 걸로 예상한다. 물론 자전팩으로

자전팩 끝나면 당연히 스크립트로 그을 수 있는 건 다 그어 버려야지

170424 사진학 강의

170424 사진학 강의
빠른 셔터 속도는 순간을 포착 가능하다

저속 셔터는 움직이는 자취를 표현할 수 있다.
불빛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데 유용하다.
피카소의 사진은 마지막에 플래시를 터뜨려서 순간광을 줘서 움직이지 않은 것 처럼 찍혔다. 파도를 안개처럼 표현도 가능하다.
별의 중심을 북극성으로 잡고 움직임을 포착 할 수 있다.

벌브 셔터 찍으면 손을 뗄 때 까지 셔터가 열린 채로 지속된다.

패닝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한다.  저속 셔터를 쓴다.
배경이 움직이는 느낌이 나며 사실 생각보다 조금 움직여도 느낌이 나게 찍을 수 있다.
저속 셔터를 쓰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쉽다.

주밍 저속 셔터에서 줌을 찍으면서 당기거나 밀어낸다.
생각보다 조금만 해도 느낌이 산다. 많이 하면 피사체가 흐릿해진다. 어두운 곳에서 하기가 쉽다.

다중노출 찍은 사진에 다시 사진을 찍는 것이다. 필름의 경우 헛바퀴를 돌려서 이것이 가능하고  DSLR 의 경우 bulb 상태에서 이미지를 담고 장애물로 차광을 하거나 해서 셔터 역할을 하고 피사체의 변화를 주면 된다.

불꽃놀이는 다중노출로 잘 찍을 수 있는 좋은 예시이다. bulb 셔터를 기본으로 하며 조리개는 8의 수치로 비교하여 늘리거나 줄인다.

번개사진 bulb 셔터로 찍을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찍기가 쉽다.

초점에 대해  one shot 반누름에서의 초점을 잡고 더이상 수정하지 않는다.
Ai Servo 피사체가 움직임에 따라 초점이 같이 움직인다.

미어짐 불편함

미어짐 불편함
약간 두통의 전조가 오다가 배가 아픈듯 뜨거운 통증이 생긴다.

아침에 너무 늦게 나가서 택시를 타며 자책하니 생기는 통증.

그리고 오늘을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불안감.

도대체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그 시간 속에서

여러가지로 골치 아픈 일이다.

일단 할 일 부터 하면서 추이를 지켜본다.

그래서 피한다. 하지만 점점 더 늪으로 빠져든다.

답은 없다.

그리고 마침내 시기가 되면

가장 안 좋은 형태로 내게 들이닥친다.

지금의 나는 그렇게

이제 8년차다.

이쯤되면 죽는게 더 낫지 않나 싶다.

회피한 자의 말로는

그저 이렇게 되는 것 뿐이다.

그 어떤 것도 나에겐 허락되지 않는다.

열정적인 과거의 나

그런 것들은 아스라이 사라져 간다.

지금의 나는

보잘것 없고 초라한.

내세울 것 하나 없이 늙어가는

그런 인간이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순리대로 죽나.

내가 지금 당장 죽지 않는 이유는

그게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죽지 않는다. 아직은 말이지.

훗날에 내가 이것들을 극복하고 어느 정도의 삶을 영위한다 하여도

암이나 뭐 등등에 걸리면

그냥 독약으로 조용히 갈 것 같다.

그런식으로 연명하고 싶지 않다. 물론 그건 지금 나의 자살 충동과는 다른 의미의 것이다.

내 안의 드높은 이상과

그 모든 것들이

한낱 상상으로 치부되고

나의 정면에서 부정당하며

이제는 그저 졸업만을 하기 위해 살고 있다.

도대체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을까.

사실 나는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중고등학교 까지는 거의 반복 뿐이었고

거의 선행학습 따라서 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내가 상대적으로 공부에 투자하는 그런 양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부터는 양이 많고 일단 다 새로운 것들이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더 요구하는 데

나는 그 만큼 투자할 기분이 아니다.

그런 문제가 있다.

170407 속이 아프다

170407 속이 아프다
이 느낌은 마치 예전에 내가 배신에 대한 증오로 끓어 오를 때 그 느낌같다.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일단 지금 너무 모든 수업들이 다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짓거리를 하고 있을까 잘 모르겠다.

합창은 뭐 별거 없고

캡스톤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못 해먹겠고

연구는 할 게 없어서 모르겠고

중국어는 알아 들을 수가 없어서 골치 아프고

영어는 별거 없고

생화학은 일단 잠시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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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그런 거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 동안 너무나 성공가도만을 겪어 온 ..

내지는 내가 정신이 '깨어난' 이후로

별다른 노력의 투자 없이 상위의 클래스를 차지해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같은 정도의 투자로 내 클래스가 최하위권에 있는 거를 견딜 수가 없는 거겠지.

동시에 시간은 간다.

그리고 순식간에 평가 당하고

결국 뒤쳐지면 죽는데

딱히 노력을 하고 싶은 건 아니다. 왜냐면 고통이니까

노력을 시작하면 그것 자체는 괜찮다. 충분히 재미있으니까.

문제는 시작하기까지 선행 조건들이 많아서

거의 1주일 중에 실질적으로 노력에 투자하는 시간은 거의 0시간.

시험 전에나 겨우 하는 수준이다.

경각에 달했다. 나나 모든게

다만 애써 무시해왔을 뿐.

실질적인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 걸까

왜 나는 집중할 수 없는 걸까 왜 나는 투자할 수 없는 걸까.

과연 그걸 습관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주기적인 공연 감상은 과연 나에게 새로운 바람을 줄 수 있는가?

이 좌절감과 패배감은 내게 항상 있어 왔다. 대학 생활 내내

과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를까.

이 길이 나에게 옳은 길일까?

차라리 모두 포기하고 그냥 적당히 안정적이고 제한 많은 직업 찾아서 뼈를 묻을까?

나에게 생각과 자유는 사치였던 걸까?

도대체 내게 부족한 건 무엇일까.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자 한 나의 선택은 과연 잘못된 것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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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 건가?

무엇일까 과연.

얼마나 어떤것을 투자하고 싶은 걸까? 무엇을 어떻게 왜


평가 기준: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 기준으로

2합창 O

3영어 O

3중국어 X

3캡스톤 X

3생화학 soso

3연구 X

2사진O

골치가 아프네.

일단 졸업은 해야 되니까 하긴 하는데

31 학점 때워 넣기 정말 더럽다.

일찌감치 6학점 떼어내서 버릴걸 잘못한걸까?

그러면 중국어 생화학만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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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정황으로 봤을 때는 나는 직접 깨달아 가는 것 보다

조련되는 쪽이 성장이 빠를 것 같긴 하다.

지금 돌아가는 거 보아하니 죽도 밥도 안 되게 생긴 것 같다.

지금 약간 느낌이 돌아버림. 초조함 불안함

일단 시험 좀 보고 연구 시작하면 좀 나아는 지겠지만 글쎄다.

모르겠다 일단은.

실재적인 노력을 투자해야만이 무언가가 보이기는 할텐데 글쎄다. 일단은.

일단 주말에 랩에 가서 발표 준비나 좀 하고 중국어준비는 되는 만큼 하자 이번 주말은.

연구 주제는 주말 하루 잡아서 탐구 해보는 걸로 한다.

170406 매비너기 활질 시작함

170406 매비너기 활질 시작함
자동팩으로 맥넘 서샷 크샷 올리는 중이다.

거기에 직접 조미료 좀만 뿌려주면 바로 그랜마 궁수 도전 가능하다.

리볼버 필요 없음. 캬 갓급

일단 기본적으로 크샷이 많이 주는 데다가

인제 직접 자전팩 수정하는 방법도 알았으니까 일사천리로 진행 시킬 수 있다.

일단 활질 끝내고 자전팩 돌릴 수 있는거 다른 거 도전하면서 변형도 가하고 하면 될 거 같다.

활질 다음엔 총질 정도가 괜찮을 듯 하다.

그랜마 음유는 2일차인데 퀘가 쓰레기밖에 안 날아 와서 앞으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170406 무엇부터 해야 할까..

170406 무엇부터 해야 할까..
현재 지금 확인해야 되는 것들은 중국어 연구주제 캡스톤주제 저널클럽

일단 집에서는 절대로 일을 안하니까 논외로 친다.

'집에서는 일을 할 수 없다'라는 대명제부터 깔고 간다.

그렇게 되면 일단 제일 급한 건 캡스톤 주제

그다음 저널클럽

중국어

연구주제

순서로 간다.

과연 뭐 부터 작업을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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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 웤샵 주제에서 질문들이 항상 흥미롭다

영어 발음 웤샵 주제에서 질문들이 항상 흥미롭다
영화를 보고 그 주제에 대한 질문을 우리들에게 직접 던지면 개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식인데 흥미로운 게 많다.

거의 대부분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직접 만남 없이 글 만으로 연애가 지속 될 수 있을까? 또는 시작 될 수 있을까?' - 레이크 하우스

'오래 전에 헤어진 사람, 나는 미혼모로서 아이를 20년간 키우고 아이는 바르게 커서 이제 독립하려 한다. 나나 그 사람은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황이고 그가 나를 잊어 본적이 없다며 내게로 왔다. 나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 맘마미아

'나와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만났다. 그러나 하루의 데이트 후 우리는 기약 없이 헤어졌고 그 이후 시간이 흘렀다. 나는 지금 사귀는 애인과 약혼을 했다. 그런데 나와 완벽하게 맞았던 그가 나타났다. 나는 과연 지금 약혼자를 선택할까? 아니면 예전의 그 인연을 찾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 - 세렌디피티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 "영화에서는 매일의 기억 상실" 과 나는 인연을 시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 '-50 퍼스트 데이츠

나는 이 질문들에 모두 대답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다.

1. 글만으로 연애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속 될 수 있을까 라는 건 글쎄.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데 본격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시작으로는 설레고 흥미롭겠지만 지속된다고는 말 못하겠다.

2. 40대 아이 독립 경제 조건 생각 해 봤을 때 충분히 나는 재결합 가능하다고 본다. 와이낫? 다만 이건 신뢰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내가 그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딱히 잃을 것은 없으니 충분히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3. '완벽한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반쪽' 이라.. 사실 약혼자가 없다면 모를까, 약혼자가 있는 이상 나는 그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미래를 약속했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저쪽은 과연 어떨까 하는 환상을 강하게 품고 있다면 이미 글러먹은 관계이므로 깨끗하게 이별하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쁜 사랑 하세요~ 다만 나는 그런 선택은 절대 안 함. 이건 의리의 문제다.

4.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라. 정신 결함도 유전 되는 거 알고 있나?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아니 그리고 더 본질 적인 것은 기억 상실이 있는데 어떻게 인연을 시작하지? 말도 안 된다. 일단 말이 안 된다. 내 대답은 NO 다. 매일 매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에 걸린 사람하고는 인연을 시작하거나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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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의견은
1. 에 대해 내 옆 자리의 여성들은 글만으로는 상대를 신뢰할 수 없고 인연을 시작할 수도 없다고 했다. 일단 만나고 만지고 "'터칭' 이라고 표현했다." 해야 비로소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2. 에  대해 여성들은 재결합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다른 가정을 꾸리고 이혼한 남자인데 다시 나에게 온다? 뭔가 꺼림칙하고 불쾌하다. 라는게 공통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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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기억이 안난다.

공통된 의견은 4.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과 사랑을 시작할 수 없다.

댄서들은 음악을 잘 아는 것 같다 음잘알

댄서들은 음악을 잘 아는 것 같다 음잘알
일단 이 사람들이 수업할 때 쓰는 노래를 보면

신나지 않는게 없다.

모두 다 비트 쎄고 쿵쿵 캬 나의 심금을 울리는 구만

좋은 노래 밖에 없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 댄스 비디오를 많이 참고 하다보면

좋은 노래를 너무나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음잘알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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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001 죽기 전에 들어야할 음악들 봤는데

어......... 뭐라 해야 되나 이걸

졸라 올드스쿨에 공감 안 되는 노래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노래 안의 메세지 시대상 이런 걸 다 떠나서

감상적인 측면에서 그냥 좀 그랬다.

그래서 좀 읽다가 때려 쳤다.

역시 노래는 글로 배우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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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절로 입에서 "노래 좋은데?" 라는 말이 나오는 음악을 찾고 싶으면
댄서들이 쓰는 노래를 참고하면 대박 리스트를 건질 수 있다.

ㅇㅈ? ㅇㅇㅈ.ㅂㅂㅂㄱ ㄹㅇㅍㅌ

솔직히 노래 관련해서는 다 알아서 찾아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노래 관련해서는 다 알아서 찾아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자기가 꽂혀서 듣는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래도 이 곳에는 사심 가득한 포스팅을 여러 개 적어 보도록 하겠다.

내가 지금 당장 아는 아티스트만 적어도 시간이 무진장 미친 듯이 많이 들고

별로 볼 사람도 없고 하니까

그냥 가끔 생각 나는대로

생각 나는데 어디에 표현하지 않고서는 미치겠는 그런 느낌이 들 때 하나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난 역시 50cent 가 좋은 것 같다.

난 역시 50cent 가 좋은 것 같다.
딱 내가 미국 가서 처음 들었던 노래 중에 기억 나는게  p i m p

50원 형님은 보통 야한 가사를 많이 쓴다.

랩 스타일은 흘리듯이 하는 쪽인 거 같은데 뭐 어쨌든 난 괜찮은 것 같다.

p i m p . in da club . so amazing . disco inferno . get up . little bit

정도가 괜찮은 것 같다.

돈은 로열티로 리얼 개 많이 번 걸로 알고 있다.

에미넴이 발굴했다고 알고 있고

소싯적에 마약 딜러 하다가 혀에 총맞아서 수술했다.

이 사람 영화도 있는데 봤었고 그냥 뭐 괜찮게 잘 봤다.

메이웨더랑 친했다가 요즘 소원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도 리스펙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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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티스트들은 1,2집이 항상 최고인가..

이 분도 1,2집 불티나게 팔림. 요즘 노래는 좀 흠. 모르겠다.

에반에센스도 1,2집 개쩔었는데 그 이후는 흠.

근데 그 논리면 아델도 19 21 냈으니까 인제 하락세 인데요?

어 ? 씨발? 뭐라고 했냐? 죽을.. 읍읍

뭐 어느 정도 인정한다.

19, 21 노래 완전 빠져서 다 들었는데 25에서는 그런 느낌은 못 느꼈다.

근데 난 왜 50원 형님 게시물에 왜 영국팝 내용을 쓰고 있냐.

여기서 끝낸다.

170404 중국어 레알 어렵다

170404 중국어 레알 어렵다
성조는 진짜 그냥 예문 보고 똑같이 따라 읽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일단 내가 234성 듣는다고 바로 구분이 안 되고

듣는 것을 배끼는 것만 잘하기 때문에 일단 예시들만 쭉 봐야 할 거 같다.

이건 무슨 카피닌자 카카시도 아니고 말이지.

음절 안에 성조가 흐르는 게 안 느껴진다. 다만 음절에서 다음 음절로 넘어갈 때 그 음변화만 눈에 띌 뿐.

중간 시험 2주 남았다. 필기시험 이거 하나만 보면 됨. 책 전체를 보기 때문에 개 많음.

170404 매비너기 여전히 자전팩

170404 매비너기 여전히 자전팩
요즘에는 자전팩을 직접 손대고 있다

근데 내가 마감한 것들은 작동을 안 한다. 글씨만 바꿨는데 골치 아프다.

현재 미미술 자전팩으로 되는 거는 다 찍었고 다음은 음유인데 이게 또 자전팩 전문 아니겠는가, 순식간에 자전팩으로 정복해주지.

코러스 1랭 찍으면서 겸사겸사 그랜마 음유 찍으면 될 거 같다.

여전히 사냥은 안 다닌다.

170403 사진학 강의

170403 사진학 강의
픽셀 해상도란 - 픽셀이 몇개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척도 이다.
1비트는 2개의 색.

흑백은 8비트로 완전히 재현 가능 - 즉 그레이스케일.

칼라는 RGB에 각각 8비트씩 24비트를 주면 인간의 시각으로 구분할 수 없다.

2의 8승은 256

그래서 256 개의 스케일이 존재하고

프로그램의 스케일 상에서 RGB 각각에 0-255 까지의 팔레트가 있다.

32비트라 함은 칼라 24비트에 흑백 8비트를 합친 것이다.

빛의 삼원색은 RGB 색의 삼원색은 CMY 이다

여기서 사진 인쇄 시 색의 차이가 발생한다.

색공간을 보면 sRGB 라는 색공간을 많이 쓰는 데

이는 옛날 CRT 모니터의 기준으로 만든 표준이다.

그림을 보면 그린과 그린+블루의 공간이 취약함을 알 수 있다.

adobe에서 이를 보완해서 낸 것이 adobeRGB 이며 sRGB 보다 범위가 넓고 표현 가능한 색이 많다.

다만 모니터가 adobeRGB를 표현할 수 있다고 표기 되어야만 해당하는 사진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딱히 디자인 계열에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필요는 없어 보인다.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

렌즈

렌즈는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렌즈의 기본 특성인 수차 때문에 여러개를 겹쳐서 보완한다.
기본적으로 색수차는 빛의 파장에 대한 굴절률 차이 때문에 생기는 색의 분리이다.
구면수차는 형상이 볼록렌즈에 의해 주변부에서 굴절됨을 의미한다.

렌즈의 종류에는 표준 망원 광각이 있다.

우선 렌즈를 살펴 보면 초점거리란 렌즈 내의 제2초점과 이미지센서와의 거리를 의미 한다. 렌즈에서 10-18mm 50mm 등으로 표기한다.

그리고 파이표시가 있다. 이는 직경으로 렌즈의 지름을 표기한다.

1:4.5 - 5.6 은 조리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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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이미지센서의 대각선 길이와 렌즈의 초점거리가 같은 것을 그 카메라에 대한 표준렌즈로 정의한다.

풀프레임의 경우 이것은 약 43mm 이고 이 때 눈으로 보는 것과 원근감(또는 사물의 크기) 이 비슷해진다.
실사용 적으로는 50mm을 표준화각으로 부른다.

다만 인체의 눈은 2개이고 렌즈는 1개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화각은 우리가 보는 것 보다 좁다.

이로 인해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이 사진 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망원 렌즈는 사물을 가깝고 크게 보이게 한다. 그리고 화각은 좁다.
초점거리는 이미지센서 대각길이 보다 길다. 그래서 망원 렌즈는 사이즈가 큰 편이다.
망원을 길게 당기면 앞뒤의 거리가 압축되는 느낌이 든다.
이를 원근감 압축이라 한다.
배경이 흐려지는 경향이 크다. 다른 말로는 심도가 얕다.

이런 특징으로 인물사진 촬영 때 인물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여행 사진은 뒷배경이 중요하므로 그렇게 선호 하지는 않는다.
주로 스포츠 사진을 찍을 때 멀리서 500mm 망원 등으로 배경을 날리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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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 렌즈는 망원렌즈와 반대이다.
광각 렌즈의 초점거리는 이미지 센서 대각 길이 보다 짧다.
원근감이 과장되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즉 집 내부를 찍으면  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물을 작게 멀게 보이게 한다. 공간은 넓게 보이게 한다.
배경이 선명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렌즈의 길이가 주로 짧다.
사진을 보면 왜곡현상이 잘 일어난다.
주로 폰카메라에 사용된다. [디자인 적으로 초점거리가 곧 핸드폰의 두께가 되므로]
광각 렌즈는 풍경 사진에 많이 사용되며
사진의 주변부가 길어지는 왜곡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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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거리의 경우 풀프레임 기준으로 50mm 이고

크롭바디의 경우 이미지 센서가 작기 때문에 초점거리를 따로 계산해서 적용해야 한다.

캐논의 경우 렌즈의 표기 값에 1.6배를 해서 50mm 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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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계산 해 볼 경우

약 30-35mm의 렌즈가 표준범위로 나오며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를 써도 배수를 곱하게 되므로

크롭바디는 기본적으로 망원의 경향이 있고 광각에는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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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배경이 간소할 수록 [ 보는 사람에게 주는 정보가 적을 수록] 피사체가 돋보인다.
때문에 주피사체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 또는 구도 또는 이러한 생각이 중요하다.

그리고 피사체가 세로로 길 때 세로로 찍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건물과 같은 피사체를 찍을 때 렌즈로 화각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세로 사진을 찍어서 원하는 피사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맨 첫 번째로는 주피사체 부터 정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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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적인 렌즈 종류를 보면

어안렌즈 - 화각이 180도 이상인 렌즈를 의미하며 왜곡이 심하다.
주로 CCTV에 많이 사용된다. 또 내시경에 사용된다. 사진이 기본적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나오게 된다.

매크로렌즈 - 접사용 렌즈 가까운 것을 초점 맞출 수 있도록 고안 된 렌즈이다.
주로 꽃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다.

반사망원렌즈 - 망원렌즈를 작게 만든 구조이다. 거울을 사용해서 초점거리를 늘렸다. 화질저하가 필연적으로 생긴다.

쉬프트 렌즈 - 건물을 수직수평이 되도록 찍는 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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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놓고 찍을 때는 이미지 스테빌라이져를 끄고 찍는 것이 화질에 도움이 된다.

자동 포커스는 명암 또는 색상차이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맨 흰 바탕에 대고 초점을 잡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