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 로 블로그 이전 중

wordpress 로 블로그 이전 중
구글 블로그 해보니까 너무

직관적이지가 않고 html 수정으로 다 해야 되는데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보통 어렵지가 않다.

그냥 wordpress로 내 개인 블로그 만들어야 겠다.

wordpress 가면 실시간으로 수정이 가능한데

도대체 여기에서는 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내가 html에 빠삭한 것도 아니고

구글이 내 블로그를 폭파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내가 떠나련다.

황금연휴 개꿀!

황금연휴 개꿀!
5월 3일 수요일 석가탄신일

5월 5일 금요일 어린이날

5월 9일 화요일 선거일

야 이거 미친 개쩌는 각?

소고기 마블링마냥 휴일이 퍼져있네

롤옵치 흥망성쇠로다 흥망성쇠야

롤옵치 흥망성쇠로다 흥망성쇠야
이젠 또 옵치가 망해간다고 하네

점유율 옵치가 높던것도 옛말이고

점유율 롤이 더 높음.

옵치 핵 나왔는데 또 안 잡는 다고 함

엌ㅋㅋㅋㅋㅋㅋㅋ

게임과 핵은 역시 불가분의 관계인가.

멋져 역시 갓 프로그램머

영화 crash 리뷰 2번째

영화 crash 리뷰 2번째
영어 발표 웤샵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본다.

디테일 적인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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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에 흑인들이 드라이빙 하던 밴에 치인 한국인은 인신매매범이다.

증거는 버스 타고 가던 흑인 배우가 밴을 가지고 카 숍에 가는데 트렁크에 보니까 사람들이 있었다.

두 번째 증거는 락커에 가서 수표를 바로 처리하라고 한다. 왜냐고? 인신매매로 얻은 더티 머니니까.

시발 초반에 광탈 당해서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존나 배신감 느꼈다.

2. 아 생각이 안 난다. 사실 1의 사실에 충격을 너무 받아서 다른 디테일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 그래 . 여자가 초반에 산 총알은 공포탄이다.

증거는 초반에 총을 살 때 여자가 닥치고 빨간 박스의 총알을 달라고 했다.

상점 주인은 저게 뭔지는 아냐고 물어봤다.

난 그 때 그냥 그게 매그넘 탄환마냥 반동이 개쎈 총알이거나 산탄 같은 특수 총알 인가 보다 싶었는데

응 아니야 공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멕시칸 아이 총 맞고 죽는 줄 알고 존내 슬펐는데 뒤통수 개쎄게 쳐맞음.

3. 마지막에는 거의 다들 극적인 화해, 몇몇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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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적인 측면에서

이 영화의 메인띰은 인종차별이 아니고

사실상 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이다.

-교수님의 opinion.

예를 들면 브라더 와 나의 책상이 있다.

내 책상이 더러우면 왜 그렇다? 어 뭐 그냥 내가 바쁘니까 그런거다

내 브라더의 책상이 더러우면 왜 그렇다? 그건 걔가 그냥 성격이 잘 안 치우니까 그런거야

이게 FAE 이다.

인종 차별은 하나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수단이다.

서든어택2 초단기간 서비스 종료 사건

서든어택2 초단기간 서비스 종료 사건
이것도 검색해보면 자료 많이 나온다.

영상 자료보면 바로 이해 된다.

간략하게

서든어택이라는 군대 총싸움 게임이 있다.

인기는 대박쳤다.

그리고 몇 년뒤 서든어택2를 내겠다고 하고

나왔다 그런데

여캐만 디자인이 잘 빠졌네?

여캐 캐시네?

총싸움 겜인데 반동 타격감 시야 왜 이러냐 기본 모르냐 기본?

생각하고 만든거냐? 뇌 없냐?

라는 반응이 있었다.

그리고 휘발유에 불을 질렀던게

여캐 사망하니까 완전 야한 자세 나오네????????

헐?

나도... 나도 볼꺼야!

라고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종합적으로 여러가지로 미친 듯이 대차게 까이던 서든어택2는

결국 몇 개월 못 버티고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다.

개발에 돈 좀 썼다던데

속 좀 쓰리겠소이다.

총평: 시작은 어땠을지 모르겠으나 결과물은 끔찍했다! 개발비는 쓰레기통에 쳐박혔다!
크 갓...

뭐 하긴 언제나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지 그지?

한때는 인생겜 마영전 리뷰

한때는 인생겜 마영전 리뷰
마영전

오픈 때 부터 관심있게 지켜봤었다.

나온 뒤에 지리는 타격감에 몸을 떨며

모든 캐릭과 장비를 다뤄봤는데

어느덧

망할 때가 되었다.

총평: 내 추억을 그딴 식으로 망칠 거면 제발 빨리 망해라

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3년 보고 있다

2020년 안으로 망한다.  정보 출처는 마영전 인벤

그냥 멀리 갈 필요 없이

마영전 인벤 가서 최신글 가서 댓글 보면 아주 가관이다.

이 게임은 끝이 났어.

롤 헬퍼 방관 사건

롤 헬퍼 방관 사건
설명이야 뭐 어디에나 잘 되어 있고

디테일하게 들어가지는 않는다.

나는 게이머도 아니고 게임의 역사학자도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외부인의 시각에서 사건을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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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라고 한국에서 잘 나갔던 게임이 있었다.

그 롤에 헬퍼라는 핵 프로그램이 나왔다.

몇 년간 헬퍼가 돌아다녀서 쓸 놈은 쓰고 안 쓴 사람은 빡쳤다.

그 중 한 사람이 라이엇 코리아가 일을 안 한다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다.

이슈가 되었다.

그런데 대응이 미지근 했다. 아니 그냥 대응을 안 했다.

그리고 나서 오버워치가 블리자드라는 기라성 같은 회사에서 나왔다.

사람들은 죄다 고오급 시계를 열창하며 그 쪽으로 갈아탔다.

라이엇은 수입과 유져가 줄자 빡이쳤다.

지금은 헬퍼를 프로그램으로 블럭킹 해서 관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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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더라

영화 미녀와 야수 리뷰

영화 미녀와 야수 리뷰
디즈니 만화로 도대체 언제 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건 알지 대표작들은 각각 다 두자릿수 되기 직전까지 봤다는 걸.

그 정도로 디즈니 카툰에는 빠삭하다.

그런데 이번에 실사판으로 나와버렸지

결과는?

환상적으로 아주 추억팔이 하기 좋게 잘 만들었다.

총평: 봐야지 당연히 만화로 안 본사람도 봐야하고 본 사람은 당연히 봐야하고.

영화 CRASH 리뷰

영화 CRASH 리뷰
영어발표웤샵에서 보여준 영화인데

미국에서는 졸-라 유명한 영화임.

상도 무쟈게 많이 탐.

그냥 닥치고 봐라

일단 우리가 미국인이 아니라서 느끼는 게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언가'는 어쨌든 느낄 수 있을 거다.

총평: 아니 이건 무조건 봐야한다. 미친 헐 대박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이거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겠지?

웹툰 원작이고

영화로 떴다. 예전에

내가 본 시점은 좀 최근인데

원래 관심이 없다가 광고에 나온 게 생각나서 함 봤는데

왐마... 개쩌네요

총평: 봐야한다. 재밌음 충분히 좋은 작품이었다.

미드 한니발 리뷰

미드 한니발 리뷰
졸라 예술적이고

잔인하다 응 아주 미국스럽지

이래야 미국이다

smells like 'murica

웹툰 하이브 중에 수녀가 아이들에게 "자기 전에 기도하고 총을 닦거라" 라고 하는데

밑에 댓글에 smells like 'murica 라고 달려서 엄청 웃었다.

일단 졸라 잔인함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고

많이 그로테스크하므로 주의 해야함.

살인, 요리, 그리고 또 뭐냐 피?

그 정도가 이 영화의 코드가 되겠다.

총평: 역시 미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당근 봐야지?

일드 사채꾼 우시지마 리뷰

일드 사채꾼 우시지마 리뷰
그래 그 작품이다.

골때리는...

사회의 이면

뭐 그러하다.

만화책 원작이고

일드는 많이 소프트하게 나온 편이다.

캐릭터 이미지나 내용이나 뭐 여러가지 다 종합적으로 소프트하게

일단 닥치고 돈, 여자, 마약, 섹스, 폭력

다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다면 안 보는게 낫겠다.

총평: 일본어 관심있고 사회의 이면에 관심이 있으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영화 아가씨 리뷰

영화 아가씨 리뷰
하 이걸 인제야 쓰는 내가 너무나 바보같다.

이걸 까먹다니

아가씨

앙 아가띠... 라고 누가 인스타에서 그러더라

Vㅔ리 영화다.

역겹고 그래서 예술적이고

반전에 기묘함에 특유의 uneasy함에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그런 영화 였다.

레즈비언 필 나기도 하고 흐음...

영화 스러운 영화였다.

이것이 영화다.

M-O-V-I-E

오케이?

총평: 봐야된다. 봐야 하는 영화임에 틀림 없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리뷰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 리뷰
이스턴 프라미스

동쪽의 약속?

러시아 마피아 영화다.

느와르물이지

이 영화의 압권인 장면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보는 사람이 아픈 나이프 파이팅

칼이 얕게 스치는 것 같이 보여도 당하는 사람은 그게 무척 고통이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라고 한다.

목욕탕에서 2대 1로 칼빵 오는거 반격하는데 너무 아파함

그 외에는 아 이 배우 졸라 미친듯이 캐릭터에 잘 맞는다 정도?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빛이 일품이다.

총평: 느와르물 좋아하면 보세요. 제법 꽤 잔인함.

겜 미스티와 낙원의 탑

겜 미스티와 낙원의 탑
19겜이고 몇몇 신은 골때립니다. 난 그냥 이거 예토전생 같은 꼼수 발견하는 재미 때문에 하는 거임

이게 골 때리는 게

식료라는 개념이 있어서

탑을 쭉쭉 올라가는 데 층마다 소모량이 있어서 다 쓰면 스탯이 반절이 되고 피가 조금씩 깎인다

그 러 나

HP를 회복하는 쥐의 핸드백이라는 반지를 딱 써주면 걸어다니면서 피가 오히려 찬다.

스탯 반절은 답이 없긴 한데

탑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라서 초반만 잘 지나가면 그냥 반절로 65층 까지는 다 박살 내고 다닌다.

내가 이거에 접근하는 방식은

1층 부터 갈 수 있는 최고층까지 쭉쭉 가는데

'전리품'이 있다.

이 전리품을 주점에 갖다 주면 스탯업 템과 경험치 책을 준다.

전리품은 당연히 많이 잡으면 많이 나오니까

1층 부터 깨끗하게 몬스터 청소 하면서 올라간다.

스탯 맥스는 999  피엠맥은 9999

[반절 맥스는 499 피엠맥은 똑같이 9999 피맥 까는건 쉽고 엠맥 달성은 많이 어렵다.]

일차로 20일 까지는 65층 이후가 안 열리고

그 이후에는 메인 퀘스트 깨기 전까지 115층 이후가 안 열리고

최고층이 130 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는 최종보스전

최종보스는 개쎔. 나도 하다가 도중에 그냥 에디터로 깸.

타천사의 가호 (몹등급+1) 걸고 스탯 반절로 65층 까지는 개털고 다니는 데

1층부터 65층 까지 도는 걸 한 5번 하면

그냥 겜 그만 하고 싶어진다.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그래서 20일차를 못 넘긴다.

그냥 시간 넘기는 걸로 20일 갈 수도 있는데

그래서는 '완벽'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그런식으로 20일차 넘겨도 80층 보스부터 못 이긴다.

게임 팁

기본적인 것들은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 경험치 책은 초반에 레벨 올릴라고 쓰는 게 아니고 모험자 랭크를 억지로 끌어 올릴때 쓴다.

- 각 전리품 당 10번째에 스페셜이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달성 해 줄것

- 어차피 이겜 하다보면 치트엔진 쓰고 d 누른 상태에서 평타질만 하게 될텐데
그러면 평타 횟수 + 아이템이 중요한데 격투장 챔피언 이기면 +1짜리 반지 주고
용망토라고 어디서 먹는 지는 기억 안 나는 데 그거 끼면 +2 된다.
그 외에 리디아스의 보도라고 최종템 끼면 50프로 확률로 2번 행동 된다.

- 가끔 지팡이 끼고 마법 갈겨주면 대미지가 아주 달달하다.

- 마녀의 뾰족한 모자는 엠회복템. 쥐의 핸드백은 피회복템. 잘 활용바란다.

- 클리어 한 번 하면 집에서 보물 등급+3 반지를 준다. 쓰자.

- 모험자 최고랭크는 12. 포션 많이 준다. 빨리 찍으면 좋다. 내가 해보니까 4일차에 이미 랭크 7까지 가능

- 이건 개꼼수인데 봘을 하면 그 층에서는 헝그리 상태가 벗어나진다. 스탯 반절이 해제 되므로 주인공 캐릭 레이즈 배우고 법사 동료 데려가서 죽이고 중요 전투 전에 레이즈 해주고 피 채우고 가서 플레임으로 뚜까 패면 안 뒤지는 보스가 없다.
본격 예토전생물.... 예토전생!
아니 생각해보니까 미친 웃기네 ㅋㅋㅋ 동료 죽여서 시체 들고 다니다가 보스전에서 예토전생! 플버 갈기게 시키고 그 층 지나가면 또 일부러 죽여서 데리고 다니고 엌ㅋㅋㅋㅋㅋ 미친 이거 완전 개또라이 방법 인정한다. 인성 실화냐???

- 경험으로 가는 이상적인 루트
 1일차 5층 까지 가능 랭크1
 2일차 1--> 40층 까지 가능 끝내고 나오고 전리품 팔고 책 잘 쓰면 랭크4
 3일차 1--> 55층 에서 포기. 개빡셈 . 끝나고 나오면 랭크6 가능
 4일차 1--> 60층 까지 가능 랭크7 책은 세이브 어차피 랭업 못 함
 5일차 1--> 65층..... 아직 하는 중  하 시바 질린다.

- 내 목적은 스탯 999 찍어서 보스를 개 떡 발라버리는 것. 그런 다음에 하얗게 불태웠어 라고 하면서 세이브 파일 작성하고 한동안 잊어버려야지.

솔직히 이거 CG가 좀 이쁘기만 했으면 인생겜 인정할려 했는데 CG가 안 이뻐서 -_-;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관람 후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관람 후기
당일 치기로 가서 구매를 했다.

5만원 짜리 3층 좌석을 샀기 때문에

오페라 글라스 대여했고

글라스 없었으면 어떻게 봤을지 상상이 안 됨

앞자리에 앉는 것 만큼 완벽하진 않은데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백배 천배 낫다.

배우들 표정을 봐야지 스토리에 몰입이 잘 되니까

내용은 뭐 다 검색하면 나오고

--------------------------------------스포일러 주의------------------------------

마지막에 로버트가 인생 정리 할 때

그 전 부터 눈물 차오르다가 그 때 부터 막 그냥 눈물 콧물 다 쥐어짰다.

"프란체스카가 너무 불쌍해 흐헝헝헝"

거의 이러면서 울었던 것 같다.

원작과는 또 다른 그런 어떤 작품이었다.

원작의 아이디어는 맞지만 이건 다른 작품이다.

옥주현 배우와 박은태 배우가 그 차이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건 긍정적이다.

마음이 설레는 사랑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 수 있을까.

내가 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까?

어쩌면 서로에게 익숙해져버려서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기에 항상 처음을 기억하고 서로를 아끼는 그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비록 바쁜 일상 속에 있을 지라도

여성의 꿈. 그리고 삶. 가족 가정을 이루고 없어지고 만다는 자신만의 삶

그러나 결국 가족을 선택했지, 그 의미는

무얼까?

로버트는 과연 그 긴 세월 동안

프란체스카만을 기다린 걸까

본인이 얘기한 대로 그런 확실한 감정은 오로지 한 번만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을까.

나는 어떨까

오로지 그 한 번, 그러면 이미 지나간 것이 아닌가.

과연 그럴까?

그렇기에 더더욱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 단 '한 번'을

전쟁 속에서 나폴리를 벗어나고 싶어했던 프란체스카,

연인의 실종 그리고 버디의 청혼에 따라 길을 도망치듯 길을 떠나버리고

로버트의 사진에서 자신의 옛날을 발견하고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가족이라는

그 울타리를 그 제약과 족쇄를

그러나 자신이 만든 그것을

버릴 수 없었기에

의리일 수도 있고 그건 어쩌면 사랑일 수도 있고

어쩌면 모정일 수도 있고 어쩌면 신뢰일 수도 있고

불확실과 방랑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건 무엇이었을까.

중년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그 것 은 무엇이었을까.

자신들이 잃은 그 무언가는 과연

그러나 떠날 수 없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상상 속의 존재인가?

어쨌든 세월이 흐르고

남편의 사별 후 로버트의 전화를 받을 수 없었던 것은 과연

그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로버트는 세심한 남자였다.

프란체스카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그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맞추고

행동하는

내가 항상 나 자신에게 강조하는 세심함.

그걸 이 작품속의 그 남자는 갖고 있었다.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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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연기를 통해 세상에 나온 프란체스카는 너무나

너무나 아팠다.

마지막에 가서는 "한 여름 밤의 꿈" 이 생각났다.

웃긴 것은 이 노래도 SG 워너비 + 옥주현이 부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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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번 울고 나면

한 동안은 또 정신없이 살 수 있다.

----------------------------------

넘버가 그렇게 중요한 뮤지컬은 아니고

스토리가 중요한 뮤지컬이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 앞 씬에서 하 그

표현 방식이 정말

이 때 부터 막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다.

교육 비디오를 만들까 생각중이다.

교육 비디오를 만들까 생각중이다.
그냥 생각만 하고 있는 건데

사실상 한국어로 잘 없는 지식들

예를 들면 내 전공에서 신입생들을 대상 청취자로 하는

교육동영상을 만들까 한다.

주제는 일반화학이나 유효숫자같은 것들 대학교 학과 계산 답안지 작성법

왜냐면 이게 어느 정도 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것들이 너무나 당연시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학과 공부가 궤도에 오른 뒤부터는

내가 가르치려는 애들이 뭘 모르는 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다.

그 전에 미리미리 하나씩 주제 잡아서 만들어 놓는 계획?!? 을 잡고 있다.

비디오를 만드는 다른 이유는

영상 제작 편집 기술을 익히기 위해
자막 편집을 해보려고
교육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면 ACCESS가 쉬워지지 않을까 해서
나중에 내가 다시 보면서 가르치는 사람이 뭘 모르는 지 다시 알기 위해서

정도다 .

영상이라는 건 소리와 화면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만약 한 큐에 레코딩 해서 올리는 게 아니라

정말 쓸만한 무언가를 만드는 거라면 편집기술이 왕이다.

재밌는 것들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WORKING ON

WORKING ON
논문

큐브형 마이크로플루이딕디바이스의

비슷한 내용의 논문

또는

회로 속 액체 flow 속도가 중요한 리액션들이 나오는 논문들

을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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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추천! (수정중)

만화책 추천! (수정중)
원나블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겁니다. 언급 안 합니다.

1. 유리가면
이전에 언급한 적 있다. 작가가 사이비종교라서 신간이 잘 안나오는 작품. 고전이라고 봐도 되고 여하튼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개좋은 작품

2. 사부로
개그 학원 폭력물. 피식.

3. 카린
야한데 그림체가 동글해서 좋다.

4.


애니로 보는 나 자신

애니로 보는 나 자신
감정 이입이 되는 대상을 보고

이를 통해 나의 심리를 포착

은 개떡이고 그냥

내가 주로 몰입하는 캐릭터들을 보고

나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이 정보를 이용..

이 될랑가 겨우 애니 2개 뿐인데

아무튼 시작한다.

1. 유리가면

캬 갓명작이지 . 만화책 원작 아직 완결 안 남. 작가가 끝낼 생각이 없나 보다. 그래도 초반부가 끝내주니까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어쨌든 내가 집중하는 캐릭터는 주인공 마야가 아니라 라이벌 '아유미'

어떻게 보면 아유미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하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전전긍긍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감정이입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만

아유미가 난 훨씬 더 좋다.

2. 이누야샤

내 또래에 이누야샤 안 본 사람은 없다고 본다.

난 중학교 친구가 매일 만화책 3권씩을 빌려와서 그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애니도 다 봤다.

지금 생각해보니 크... 매일 9백원이면 어.. 평일만 기준으로 한달에 18000원

본인이 빌려 보면서 학급 애들에게 보여주는 사실은 만화방의 적!?!?

근데 어차피 나나 다른 애들은 만화방에 애초에 안 가니까 컨슈머가 아니므로 뭐...

내가 집중하는 캐릭터는 '셋쇼마루'

이유는 그냥 간지나니까. 셋쇼마루 부분만 초 정독하고 나머지는 대충 날리고 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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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까 중학교 때 본 만화책 위주로 추천 글 들어가도 괜찮을 듯하다.

170501 월요일 그래 다시 시작해보는거야

170501 월요일 그래 다시 시작해보는거야
그러하다

나는 어머니를 동경했다.

어머니가 가장 내가 쫓아야 할 이상향이고

이는 곧 완벽해야 함을 의미하며

완벽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가치가 없다고

그래서 나는 가치가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어떤 문제나 하기 싫은 것들이 닥치면

시도를 무한정 하는 대신

그래 이건 안 될 거야

라는 부정적인 마인드부터 시작하고 갔다.

그런 어머니와 지난 주말 독대를 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와 나야 말로 당신 자신께서 이 자리까지 올라오는 데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었으며

내가 실패하고 도전하지 않는 것은 곧 자신께서 잘못했기 때문에 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쳤기에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것 같기에

그래서 아버지께 미안하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것이 아니라고

이제 증명하고자 한다.

오로지 이 모든 문제는 나로 부터 비롯된 것이며

나 역시 가족에 대해 케어하고 있다고

그러므로 뭐가 되었건 간에 하겠다고

그렇게 증명해보일 것이다.

거의 출석 제한 일수에 간당한 과목들이 몇 개 있기는 한데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는가.

해보자.

정리가 안 된 자료들은 그냥 쓰레기 더미일 뿐이지

정리가 안 된 자료들은 그냥 쓰레기 더미일 뿐이지
물실 족보 화실 족보 사진 찍어서 구글 드라이브에 넣어놨는데

인맥 없는 신입생들에게는 너무나 절실할 수 있지만

나는 뭐 다 끝나가는 차에 인제 필요도 없고

삭제하긴 좀 그렇고

너무 뭉텅이로 쌓여있으니까

컴퓨터실의 안 좋은 컴퓨터로는 도저히 관리해먹기가 힘들다.

집에 가서 좀 삭제할거 좀 하고 폴더별로 정리좀 하고

공유할거 공유좀 올리고

그렇게 해야 긋다.

그리고 앞으로의 사진과 피피티와 보고서들은 모두 드라이브에 폴더별 연도별로 저장을 잘 해두는 걸로 나 자신과 약속!

170501 중국어 수업 후기

170501 중국어 수업 후기
인제 교수님이 직접 읽기 수업함

어... 레알 말이 너무 빨라

다음 주부터는 진짜 중국인 박사과정 선생님 오신다고 하심.

흐헝헝

그래도 일단 옆에 앉은 분이 중국어 고수에다가 그룹 발표 푸쉬하는 성격이라서 공부는 잘 됨

겸사겸사 예뻐서 흐히헤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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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어는 일단

문장을 보고 그 안에서 단어를 봐야지

중국어도 말할 때 문장 속에서 그 높낮이와 흐름을 같이 가져가야 되는 것 같다.

단어 성조만 보면 문장 속에서 어떻게 배치할 지 알 수가 없다.

물론 내가 아직 초짜라서 그럴 수도 있음

무조건 표준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한다.

그러니까요 책 제작하시는 분들
제발 녹음 테이프에 갑자기 마루타로 초보자들 데리고 와서 발음 넣지 말아달라구요 도움 전혀 안 되요!!!

표준 발음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려 노력해도 될까 말까 한데 한국사람이 잡음 넣으면

뭐...

답없지

왜 그런 속설 있잖아요

프로 골퍼 들이 레슨 안 하는 거

레슨을 하기 시작하면

그 초보자들 자세를 봐주다가

자신의 원래 잡혀있던 자세가 흐트러져 버리는 그런 기현상이 일어나서.

어디서 들었는데 기억은 안 나네

근데 생각해보니 사실인지도 불분명하다. -_-;

현재 유튭에서 관심있게 보는 제작자들

현재 유튭에서 관심있게 보는 제작자들
solfa - 이슈가 많은 비디오를 올리신다. 댓글창은 뭐 가관이다. 한국어 댓글들 특히... 한국인 정서에 안 맞는 비디오가 상당히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제작자분이 그걸 컨셉으로 잡고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제작자분은 연대 영상관련학과 출신인것 같다. 막학기에 채널 개설하고 졸업 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랑 사무실 차렸다.
 (예쁜) 서울님이 미국 트렌드에 맞게 영어 번역 잘 해주셔서 외국 애들이 보기 좋고 내 입장에서도 미쿡애들 최신 트렌드 단어를 볼 수가 있어서 좋다. 제일 맘에 든건 안 맘에 드는게 없네?!?

1million - 댄스 스튜디오 채널. 보통 한국 댄스 학원은 춤 올리는 걸 잘 안 하는데 학원 운영자 분은 생각이 달랐나 보다. 여기 가면 좋은 노래 많아서 귀가 즐거움. 그리고 나오는 사람들 다 예쁜 멋진 사람 위주로 샷 잡아서 참 좋다. 강사분들 춤 베이스는 거의 얼반.

honey j - 대한민국 대표 걸스힙합 댄서 허니 제이님 개인 채널. 뭐 말이 더 필요한가? 그 이름이 곧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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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롤 할 때는 캬하하, 로이조 정도 봤었고
[근데 내 머리가 겜빠가라서 이해 못함 ^-^]

외국에 퓨디파이 가끔 웃긴거 올라오면 하나씩 보고
KSI 것도 몇 개 보고
버즈피드 한 번 쭉 정독하듯이 본 적 있고

뮤지컬 배우 박은태님꺼랑 김준수님꺼 예전에 그 뭐냐

도리안그레이, 레베카, 모차르트 같은 뮤지컬 넘버들 챙겨보고

딱 그 정도//

유튜브가 내 라이프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 구글이 세상의 모든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170430 매비너기 엘웨골타팩 후기

170430 매비너기 엘웨골타팩 후기
엘웨랑 골타가 어떤 (더러운) 스킬인지 잘 알게 해주었다.

재능 포션 4배 기준으로

자전팩 키고 딴 짓 해도 주말 동안 못 찍음.

헐!

그리고 같이 올리면 골타가 엘웨보다 랭크 2개 정도 빨리 오른다.

박은태 배우님 입덕했소이다!

박은태 배우님 입덕했소이다!
크.. 갓...

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부른 모든 노래가 너무 좋다.

그래서 일단 이 분 나오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뮤지컬을 바로 예약잡았다.

앞으로 새 작품 나올 때 마다 계속 따라 다녀야지!

김준수님도 제대 후 뮤지컬 하신다면 따라 다닐 겁니다. 엣헴!

매비너기 자전팩 후기

매비너기 자전팩 후기
레벨 보너스 없음. 알반 보너스 없음. 거의 재능과 2배포션만으로 올렸다. [4배]

마법
인캐 - 체캐 아원 필요 없고 그냥 맨몸으로 아볼9랭만 찍고 드라마 방호벽에 몸 대고 내비두면 된다.

마리 - 힐링 마나번이라고 있는데 그냥 트리니티 스태프나 아무거나 끼고 던바 광장이나 농장에 세워 놓으면 된다.

근접
배쉬레임버서커 - 버슨커 팩이 아마 인터넷에 있을 텐데 그거 받아서 드라마 방호벽에 대고 휘두르면 인내쓰고 별거 다 한다. 칼이나 근접무기 드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스매시 - 스매시 팩 그냥 쓰면 만사 형통. 손으로 올려도 됨

위탈 - 팩은 있는데 그게 어.... 그니까. 얻기가 힘들어서 나도 아직 못써봤다.

연금
엘웨골타 - 그냥 사용수련임. 얻는건 프페환해서 얻고 팩 돌리면 됨.
레캐뿜뿜도 있고

인형
인형 종합 팩이 있을 텐데 무기 들고 노래5랭 찍고 인내 배운 상태에서 충돌, 분노, 조종술, 풀링, 바인딩 써준다. 무기 교체 제때 해주면 문제 없다. 솔직히 충돌이 제일 안 오름. 조종술은 이걸로는 1랭 못간다 알아서해라. 드라마 방호벽

활질
매그넘 - 매그넘은 서샷팩 개조해서 해야 된다. 드라마 방호벽에 한 결과 잘 되었다. 개조는 알아서 humandata 잘 해봐라. 이게 안 되는 게 많아서 나도 매그넘을 어떻게 성공한 건지 모르겠다.
서샷 - 한3랭인가 거기서 멈춤 더 못올림
크샷 - 한 7랭인가 거기서 멈춤 못올림 이건 문제가 뭐냐면 마나가 너무 빨리 닳어 그런데 팩에서는 스태미나 조건만 써놔서 마나가 스태보다 왕창 안 높으면 결국엔 타게팅이 풀림.

랜스
있겠냐?

사제
없다고


듀얼건 f랭 기준이라는 걸로 올렸다. 초반에 킬필요한게 있어서 가끔 너구리 밭 가줬다. 불릿슈러 빼고 1랭 까지 가능하다.


거지 같지만 여기는 팩이 거의 없다. 은신 폭쇄 팩 갖고 있어서 썼다. 스크립트가 더 잘 먹힘

음유
6종코러스팩 꼭 써라 앵콜팩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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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스크립트는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


연막 방호벽에 두군데 지정해서 쓰면 된다.
속박 힐웬 버그존에서 쓰면 될... 거같다?
벚꽃 스크립트로 대충 돌리다가 킬 수련만 대충 어떻게 손으로 하면 될 거같다.


없다.

사제
없다고

랜스
없어

활질
그런거 없다.

인형
안 될듯

연금
마나포밍은 절대 무조건 스크립트다.
합성 분해도 스크립트 가능하다.

마법
라로 스크립트 가능은 한데 그냥 손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생활
페푸 무조건 스크립트로 한다.
양털도 스크립트로 가능할 거다.

전투
골스는 스크립트로 가능 할 수도 있다. 그냥 이건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이런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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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해도 개쉬운 거

일단 각종 마스터리들
매웨마 연금마 특수 한거 빼고 다 .
등급만 맞추면 개 쉽 다. 보우마 크보마 컴뱃마 렌마 말만해라 다 디진다

다운어택 개쉽다.
스매시 개쉽다.  but 매그넘은 같은 계열인데도 의외로 어려움

딱 그정도? 몇 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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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레벨보너스 활성화 가능하면
난이도가 팍 내려가는 스킬들이 있다.

골스가 대표적이고 윈드밀도 그렇고 매웨마 노래5부터1까지 벚꽃 9막 하이드라 뭐 많다.
하여튼 수련 MAX가 100 언저리에서 노는 것들 중에 더럽다고 소문난 것들은 다 레벨 보너스 펀치 맞으면 KO된다.

막판에 레벨 200 찍고 저것들 손 보면 아주 개꿀이 된다.

170424 매비너기

170424 매비너기
자전팩으로 엄청나게 찍어냈다.

배쉬, 인캐, 마리1랭 레임3랭 / 듀얼건 4종 팩 돌리는 중.

그랜마 음유는 인장 인제 1개. 거의 뭐 내 생각에 3달 이상 걸릴 것 같다.

캐시 안쓰려고 발악했는데 골타 엘웨는 답이 없다 그냥 쓴다.

내 생각에 듀얼건 4종 팩 다 끝나면 골타 엘웨 돌릴 듯하다. 시간 오지게 들어갈 걸로 예상한다. 물론 자전팩으로

자전팩 끝나면 당연히 스크립트로 그을 수 있는 건 다 그어 버려야지

170424 사진학 강의

170424 사진학 강의
빠른 셔터 속도는 순간을 포착 가능하다

저속 셔터는 움직이는 자취를 표현할 수 있다.
불빛의 움직임을 촬영하는 데 유용하다.
피카소의 사진은 마지막에 플래시를 터뜨려서 순간광을 줘서 움직이지 않은 것 처럼 찍혔다. 파도를 안개처럼 표현도 가능하다.
별의 중심을 북극성으로 잡고 움직임을 포착 할 수 있다.

벌브 셔터 찍으면 손을 뗄 때 까지 셔터가 열린 채로 지속된다.

패닝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촬영한다.  저속 셔터를 쓴다.
배경이 움직이는 느낌이 나며 사실 생각보다 조금 움직여도 느낌이 나게 찍을 수 있다.
저속 셔터를 쓰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것이 쉽다.

주밍 저속 셔터에서 줌을 찍으면서 당기거나 밀어낸다.
생각보다 조금만 해도 느낌이 산다. 많이 하면 피사체가 흐릿해진다. 어두운 곳에서 하기가 쉽다.

다중노출 찍은 사진에 다시 사진을 찍는 것이다. 필름의 경우 헛바퀴를 돌려서 이것이 가능하고  DSLR 의 경우 bulb 상태에서 이미지를 담고 장애물로 차광을 하거나 해서 셔터 역할을 하고 피사체의 변화를 주면 된다.

불꽃놀이는 다중노출로 잘 찍을 수 있는 좋은 예시이다. bulb 셔터를 기본으로 하며 조리개는 8의 수치로 비교하여 늘리거나 줄인다.

번개사진 bulb 셔터로 찍을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찍기가 쉽다.

초점에 대해  one shot 반누름에서의 초점을 잡고 더이상 수정하지 않는다.
Ai Servo 피사체가 움직임에 따라 초점이 같이 움직인다.

미어짐 불편함

미어짐 불편함
약간 두통의 전조가 오다가 배가 아픈듯 뜨거운 통증이 생긴다.

아침에 너무 늦게 나가서 택시를 타며 자책하니 생기는 통증.

그리고 오늘을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불안감.

도대체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그 시간 속에서

여러가지로 골치 아픈 일이다.

일단 할 일 부터 하면서 추이를 지켜본다.

그래서 피한다. 하지만 점점 더 늪으로 빠져든다.

답은 없다.

그리고 마침내 시기가 되면

가장 안 좋은 형태로 내게 들이닥친다.

지금의 나는 그렇게

이제 8년차다.

이쯤되면 죽는게 더 낫지 않나 싶다.

회피한 자의 말로는

그저 이렇게 되는 것 뿐이다.

그 어떤 것도 나에겐 허락되지 않는다.

열정적인 과거의 나

그런 것들은 아스라이 사라져 간다.

지금의 나는

보잘것 없고 초라한.

내세울 것 하나 없이 늙어가는

그런 인간이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순리대로 죽나.

내가 지금 당장 죽지 않는 이유는

그게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죽지 않는다. 아직은 말이지.

훗날에 내가 이것들을 극복하고 어느 정도의 삶을 영위한다 하여도

암이나 뭐 등등에 걸리면

그냥 독약으로 조용히 갈 것 같다.

그런식으로 연명하고 싶지 않다. 물론 그건 지금 나의 자살 충동과는 다른 의미의 것이다.

내 안의 드높은 이상과

그 모든 것들이

한낱 상상으로 치부되고

나의 정면에서 부정당하며

이제는 그저 졸업만을 하기 위해 살고 있다.

도대체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을까.

사실 나는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중고등학교 까지는 거의 반복 뿐이었고

거의 선행학습 따라서 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내가 상대적으로 공부에 투자하는 그런 양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교 2학년 부터는 양이 많고 일단 다 새로운 것들이고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더 요구하는 데

나는 그 만큼 투자할 기분이 아니다.

그런 문제가 있다.

170407 속이 아프다

170407 속이 아프다
이 느낌은 마치 예전에 내가 배신에 대한 증오로 끓어 오를 때 그 느낌같다.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일단 지금 너무 모든 수업들이 다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짓거리를 하고 있을까 잘 모르겠다.

합창은 뭐 별거 없고

캡스톤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못 해먹겠고

연구는 할 게 없어서 모르겠고

중국어는 알아 들을 수가 없어서 골치 아프고

영어는 별거 없고

생화학은 일단 잠시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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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그런 거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 동안 너무나 성공가도만을 겪어 온 ..

내지는 내가 정신이 '깨어난' 이후로

별다른 노력의 투자 없이 상위의 클래스를 차지해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같은 정도의 투자로 내 클래스가 최하위권에 있는 거를 견딜 수가 없는 거겠지.

동시에 시간은 간다.

그리고 순식간에 평가 당하고

결국 뒤쳐지면 죽는데

딱히 노력을 하고 싶은 건 아니다. 왜냐면 고통이니까

노력을 시작하면 그것 자체는 괜찮다. 충분히 재미있으니까.

문제는 시작하기까지 선행 조건들이 많아서

거의 1주일 중에 실질적으로 노력에 투자하는 시간은 거의 0시간.

시험 전에나 겨우 하는 수준이다.

경각에 달했다. 나나 모든게

다만 애써 무시해왔을 뿐.

실질적인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 걸까

왜 나는 집중할 수 없는 걸까 왜 나는 투자할 수 없는 걸까.

과연 그걸 습관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주기적인 공연 감상은 과연 나에게 새로운 바람을 줄 수 있는가?

이 좌절감과 패배감은 내게 항상 있어 왔다. 대학 생활 내내

과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를까.

이 길이 나에게 옳은 길일까?

차라리 모두 포기하고 그냥 적당히 안정적이고 제한 많은 직업 찾아서 뼈를 묻을까?

나에게 생각과 자유는 사치였던 걸까?

도대체 내게 부족한 건 무엇일까.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자 한 나의 선택은 과연 잘못된 것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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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 건가?

무엇일까 과연.

얼마나 어떤것을 투자하고 싶은 걸까? 무엇을 어떻게 왜


평가 기준: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 기준으로

2합창 O

3영어 O

3중국어 X

3캡스톤 X

3생화학 soso

3연구 X

2사진O

골치가 아프네.

일단 졸업은 해야 되니까 하긴 하는데

31 학점 때워 넣기 정말 더럽다.

일찌감치 6학점 떼어내서 버릴걸 잘못한걸까?

그러면 중국어 생화학만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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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정황으로 봤을 때는 나는 직접 깨달아 가는 것 보다

조련되는 쪽이 성장이 빠를 것 같긴 하다.

지금 돌아가는 거 보아하니 죽도 밥도 안 되게 생긴 것 같다.

지금 약간 느낌이 돌아버림. 초조함 불안함

일단 시험 좀 보고 연구 시작하면 좀 나아는 지겠지만 글쎄다.

모르겠다 일단은.

실재적인 노력을 투자해야만이 무언가가 보이기는 할텐데 글쎄다. 일단은.

일단 주말에 랩에 가서 발표 준비나 좀 하고 중국어준비는 되는 만큼 하자 이번 주말은.

연구 주제는 주말 하루 잡아서 탐구 해보는 걸로 한다.

170406 매비너기 활질 시작함

170406 매비너기 활질 시작함
자동팩으로 맥넘 서샷 크샷 올리는 중이다.

거기에 직접 조미료 좀만 뿌려주면 바로 그랜마 궁수 도전 가능하다.

리볼버 필요 없음. 캬 갓급

일단 기본적으로 크샷이 많이 주는 데다가

인제 직접 자전팩 수정하는 방법도 알았으니까 일사천리로 진행 시킬 수 있다.

일단 활질 끝내고 자전팩 돌릴 수 있는거 다른 거 도전하면서 변형도 가하고 하면 될 거 같다.

활질 다음엔 총질 정도가 괜찮을 듯 하다.

그랜마 음유는 2일차인데 퀘가 쓰레기밖에 안 날아 와서 앞으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170406 무엇부터 해야 할까..

170406 무엇부터 해야 할까..
현재 지금 확인해야 되는 것들은 중국어 연구주제 캡스톤주제 저널클럽

일단 집에서는 절대로 일을 안하니까 논외로 친다.

'집에서는 일을 할 수 없다'라는 대명제부터 깔고 간다.

그렇게 되면 일단 제일 급한 건 캡스톤 주제

그다음 저널클럽

중국어

연구주제

순서로 간다.

과연 뭐 부터 작업을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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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 웤샵 주제에서 질문들이 항상 흥미롭다

영어 발음 웤샵 주제에서 질문들이 항상 흥미롭다
영화를 보고 그 주제에 대한 질문을 우리들에게 직접 던지면 개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식인데 흥미로운 게 많다.

거의 대부분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를 들면

'직접 만남 없이 글 만으로 연애가 지속 될 수 있을까? 또는 시작 될 수 있을까?' - 레이크 하우스

'오래 전에 헤어진 사람, 나는 미혼모로서 아이를 20년간 키우고 아이는 바르게 커서 이제 독립하려 한다. 나나 그 사람은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황이고 그가 나를 잊어 본적이 없다며 내게로 왔다. 나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 맘마미아

'나와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만났다. 그러나 하루의 데이트 후 우리는 기약 없이 헤어졌고 그 이후 시간이 흘렀다. 나는 지금 사귀는 애인과 약혼을 했다. 그런데 나와 완벽하게 맞았던 그가 나타났다. 나는 과연 지금 약혼자를 선택할까? 아니면 예전의 그 인연을 찾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까?' - 세렌디피티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 "영화에서는 매일의 기억 상실" 과 나는 인연을 시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 '-50 퍼스트 데이츠

나는 이 질문들에 모두 대답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다.

1. 글만으로 연애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속 될 수 있을까 라는 건 글쎄. 공간을 공유하지 않는데 본격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시작으로는 설레고 흥미롭겠지만 지속된다고는 말 못하겠다.

2. 40대 아이 독립 경제 조건 생각 해 봤을 때 충분히 나는 재결합 가능하다고 본다. 와이낫? 다만 이건 신뢰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내가 그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딱히 잃을 것은 없으니 충분히 걸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3. '완벽한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반쪽' 이라.. 사실 약혼자가 없다면 모를까, 약혼자가 있는 이상 나는 그 사람과 오랜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미래를 약속했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저쪽은 과연 어떨까 하는 환상을 강하게 품고 있다면 이미 글러먹은 관계이므로 깨끗하게 이별하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쁜 사랑 하세요~ 다만 나는 그런 선택은 절대 안 함. 이건 의리의 문제다.

4.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라. 정신 결함도 유전 되는 거 알고 있나? 이건 좀 아닌 거 같다. 아니 그리고 더 본질 적인 것은 기억 상실이 있는데 어떻게 인연을 시작하지? 말도 안 된다. 일단 말이 안 된다. 내 대답은 NO 다. 매일 매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에 걸린 사람하고는 인연을 시작하거나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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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의견은
1. 에 대해 내 옆 자리의 여성들은 글만으로는 상대를 신뢰할 수 없고 인연을 시작할 수도 없다고 했다. 일단 만나고 만지고 "'터칭' 이라고 표현했다." 해야 비로소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2. 에  대해 여성들은 재결합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다른 가정을 꾸리고 이혼한 남자인데 다시 나에게 온다? 뭔가 꺼림칙하고 불쾌하다. 라는게 공통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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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기억이 안난다.

공통된 의견은 4.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과 사랑을 시작할 수 없다.

댄서들은 음악을 잘 아는 것 같다 음잘알

댄서들은 음악을 잘 아는 것 같다 음잘알
일단 이 사람들이 수업할 때 쓰는 노래를 보면

신나지 않는게 없다.

모두 다 비트 쎄고 쿵쿵 캬 나의 심금을 울리는 구만

좋은 노래 밖에 없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 댄스 비디오를 많이 참고 하다보면

좋은 노래를 너무나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음잘알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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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001 죽기 전에 들어야할 음악들 봤는데

어......... 뭐라 해야 되나 이걸

졸라 올드스쿨에 공감 안 되는 노래도 많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노래 안의 메세지 시대상 이런 걸 다 떠나서

감상적인 측면에서 그냥 좀 그랬다.

그래서 좀 읽다가 때려 쳤다.

역시 노래는 글로 배우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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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절로 입에서 "노래 좋은데?" 라는 말이 나오는 음악을 찾고 싶으면
댄서들이 쓰는 노래를 참고하면 대박 리스트를 건질 수 있다.

ㅇㅈ? ㅇㅇㅈ.ㅂㅂㅂㄱ ㄹㅇㅍㅌ

솔직히 노래 관련해서는 다 알아서 찾아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노래 관련해서는 다 알아서 찾아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자기가 꽂혀서 듣는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래도 이 곳에는 사심 가득한 포스팅을 여러 개 적어 보도록 하겠다.

내가 지금 당장 아는 아티스트만 적어도 시간이 무진장 미친 듯이 많이 들고

별로 볼 사람도 없고 하니까

그냥 가끔 생각 나는대로

생각 나는데 어디에 표현하지 않고서는 미치겠는 그런 느낌이 들 때 하나씩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난 역시 50cent 가 좋은 것 같다.

난 역시 50cent 가 좋은 것 같다.
딱 내가 미국 가서 처음 들었던 노래 중에 기억 나는게  p i m p

50원 형님은 보통 야한 가사를 많이 쓴다.

랩 스타일은 흘리듯이 하는 쪽인 거 같은데 뭐 어쨌든 난 괜찮은 것 같다.

p i m p . in da club . so amazing . disco inferno . get up . little bit

정도가 괜찮은 것 같다.

돈은 로열티로 리얼 개 많이 번 걸로 알고 있다.

에미넴이 발굴했다고 알고 있고

소싯적에 마약 딜러 하다가 혀에 총맞아서 수술했다.

이 사람 영화도 있는데 봤었고 그냥 뭐 괜찮게 잘 봤다.

메이웨더랑 친했다가 요즘 소원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도 리스펙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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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티스트들은 1,2집이 항상 최고인가..

이 분도 1,2집 불티나게 팔림. 요즘 노래는 좀 흠. 모르겠다.

에반에센스도 1,2집 개쩔었는데 그 이후는 흠.

근데 그 논리면 아델도 19 21 냈으니까 인제 하락세 인데요?

어 ? 씨발? 뭐라고 했냐? 죽을.. 읍읍

뭐 어느 정도 인정한다.

19, 21 노래 완전 빠져서 다 들었는데 25에서는 그런 느낌은 못 느꼈다.

근데 난 왜 50원 형님 게시물에 왜 영국팝 내용을 쓰고 있냐.

여기서 끝낸다.

170404 중국어 레알 어렵다

170404 중국어 레알 어렵다
성조는 진짜 그냥 예문 보고 똑같이 따라 읽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일단 내가 234성 듣는다고 바로 구분이 안 되고

듣는 것을 배끼는 것만 잘하기 때문에 일단 예시들만 쭉 봐야 할 거 같다.

이건 무슨 카피닌자 카카시도 아니고 말이지.

음절 안에 성조가 흐르는 게 안 느껴진다. 다만 음절에서 다음 음절로 넘어갈 때 그 음변화만 눈에 띌 뿐.

중간 시험 2주 남았다. 필기시험 이거 하나만 보면 됨. 책 전체를 보기 때문에 개 많음.

170404 매비너기 여전히 자전팩

170404 매비너기 여전히 자전팩
요즘에는 자전팩을 직접 손대고 있다

근데 내가 마감한 것들은 작동을 안 한다. 글씨만 바꿨는데 골치 아프다.

현재 미미술 자전팩으로 되는 거는 다 찍었고 다음은 음유인데 이게 또 자전팩 전문 아니겠는가, 순식간에 자전팩으로 정복해주지.

코러스 1랭 찍으면서 겸사겸사 그랜마 음유 찍으면 될 거 같다.

여전히 사냥은 안 다닌다.

170403 사진학 강의

170403 사진학 강의
픽셀 해상도란 - 픽셀이 몇개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척도 이다.
1비트는 2개의 색.

흑백은 8비트로 완전히 재현 가능 - 즉 그레이스케일.

칼라는 RGB에 각각 8비트씩 24비트를 주면 인간의 시각으로 구분할 수 없다.

2의 8승은 256

그래서 256 개의 스케일이 존재하고

프로그램의 스케일 상에서 RGB 각각에 0-255 까지의 팔레트가 있다.

32비트라 함은 칼라 24비트에 흑백 8비트를 합친 것이다.

빛의 삼원색은 RGB 색의 삼원색은 CMY 이다

여기서 사진 인쇄 시 색의 차이가 발생한다.

색공간을 보면 sRGB 라는 색공간을 많이 쓰는 데

이는 옛날 CRT 모니터의 기준으로 만든 표준이다.

그림을 보면 그린과 그린+블루의 공간이 취약함을 알 수 있다.

adobe에서 이를 보완해서 낸 것이 adobeRGB 이며 sRGB 보다 범위가 넓고 표현 가능한 색이 많다.

다만 모니터가 adobeRGB를 표현할 수 있다고 표기 되어야만 해당하는 사진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딱히 디자인 계열에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필요는 없어 보인다.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

렌즈

렌즈는 빛을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렌즈의 기본 특성인 수차 때문에 여러개를 겹쳐서 보완한다.
기본적으로 색수차는 빛의 파장에 대한 굴절률 차이 때문에 생기는 색의 분리이다.
구면수차는 형상이 볼록렌즈에 의해 주변부에서 굴절됨을 의미한다.

렌즈의 종류에는 표준 망원 광각이 있다.

우선 렌즈를 살펴 보면 초점거리란 렌즈 내의 제2초점과 이미지센서와의 거리를 의미 한다. 렌즈에서 10-18mm 50mm 등으로 표기한다.

그리고 파이표시가 있다. 이는 직경으로 렌즈의 지름을 표기한다.

1:4.5 - 5.6 은 조리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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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이미지센서의 대각선 길이와 렌즈의 초점거리가 같은 것을 그 카메라에 대한 표준렌즈로 정의한다.

풀프레임의 경우 이것은 약 43mm 이고 이 때 눈으로 보는 것과 원근감(또는 사물의 크기) 이 비슷해진다.
실사용 적으로는 50mm을 표준화각으로 부른다.

다만 인체의 눈은 2개이고 렌즈는 1개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화각은 우리가 보는 것 보다 좁다.

이로 인해 자신이 보는 모든 것이 사진 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망원 렌즈는 사물을 가깝고 크게 보이게 한다. 그리고 화각은 좁다.
초점거리는 이미지센서 대각길이 보다 길다. 그래서 망원 렌즈는 사이즈가 큰 편이다.
망원을 길게 당기면 앞뒤의 거리가 압축되는 느낌이 든다.
이를 원근감 압축이라 한다.
배경이 흐려지는 경향이 크다. 다른 말로는 심도가 얕다.

이런 특징으로 인물사진 촬영 때 인물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여행 사진은 뒷배경이 중요하므로 그렇게 선호 하지는 않는다.
주로 스포츠 사진을 찍을 때 멀리서 500mm 망원 등으로 배경을 날리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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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 렌즈는 망원렌즈와 반대이다.
광각 렌즈의 초점거리는 이미지 센서 대각 길이 보다 짧다.
원근감이 과장되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즉 집 내부를 찍으면  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물을 작게 멀게 보이게 한다. 공간은 넓게 보이게 한다.
배경이 선명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렌즈의 길이가 주로 짧다.
사진을 보면 왜곡현상이 잘 일어난다.
주로 폰카메라에 사용된다. [디자인 적으로 초점거리가 곧 핸드폰의 두께가 되므로]
광각 렌즈는 풍경 사진에 많이 사용되며
사진의 주변부가 길어지는 왜곡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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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거리의 경우 풀프레임 기준으로 50mm 이고

크롭바디의 경우 이미지 센서가 작기 때문에 초점거리를 따로 계산해서 적용해야 한다.

캐논의 경우 렌즈의 표기 값에 1.6배를 해서 50mm 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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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계산 해 볼 경우

약 30-35mm의 렌즈가 표준범위로 나오며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를 써도 배수를 곱하게 되므로

크롭바디는 기본적으로 망원의 경향이 있고 광각에는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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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배경이 간소할 수록 [ 보는 사람에게 주는 정보가 적을 수록] 피사체가 돋보인다.
때문에 주피사체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 또는 구도 또는 이러한 생각이 중요하다.

그리고 피사체가 세로로 길 때 세로로 찍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건물과 같은 피사체를 찍을 때 렌즈로 화각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세로 사진을 찍어서 원하는 피사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맨 첫 번째로는 주피사체 부터 정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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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적인 렌즈 종류를 보면

어안렌즈 - 화각이 180도 이상인 렌즈를 의미하며 왜곡이 심하다.
주로 CCTV에 많이 사용된다. 또 내시경에 사용된다. 사진이 기본적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나오게 된다.

매크로렌즈 - 접사용 렌즈 가까운 것을 초점 맞출 수 있도록 고안 된 렌즈이다.
주로 꽃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다.

반사망원렌즈 - 망원렌즈를 작게 만든 구조이다. 거울을 사용해서 초점거리를 늘렸다. 화질저하가 필연적으로 생긴다.

쉬프트 렌즈 - 건물을 수직수평이 되도록 찍는 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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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놓고 찍을 때는 이미지 스테빌라이져를 끄고 찍는 것이 화질에 도움이 된다.

자동 포커스는 명암 또는 색상차이가 있어야 가능하므로 맨 흰 바탕에 대고 초점을 잡을 수도, 사진을 찍을 수도 없다.

인종과 나라와 이민에 대한 생각

인종과 나라와 이민에 대한 생각
인종이 백 흑 황으로 거의 이야기 많이 하는데

내 생각에 사실 3개는 아니고

보통 백인 - 커캐시언
흑인 - 일단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에서 살면서 피부톤이 라이트 해진 대부분의 미국 영국인들.
황인은 일단 중국 일본 한국 몽골에 있는 사람들 - 솔직히 외모로 구분 불가능.
그리고 인도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남미에 있는 사람들 멕시코 등등.
아프리카 위쪽에 있는 이집트나 기름부자 국가들.

대충 7개의 인종 정도 되지 않나 싶다. 내가 직접 본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나누면 내 기준으로 외모로는 구분이 안 된다.

그리고 인종 차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내가 살 수 있는 나라는 한정되어 있다.
일단 호주는 제외 백호주의가 너무 쎄다
남미 제외 총알 박히기 딱 좋은 동네다
일본 제외 원전 터지고 여기 제정신 아니다.
유럽계열 제외 여기는 일단 터전 자체가 황인종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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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얼굴로 티 안나는 동네는 중국, 한국, 몽골 정도.
그리고 미국은 워낙 다인종이 사는 동네라서 state만 잘 고르고 거기 있는 교회 나가면 된다.
여기서는 교민 사회가 워낙 발달 되있어서 교회 나가는 게 훨씬 이득이 된다.
다만 너무 휩쓸리지는 않도록 주의 해야 겠지. 너무 심취할 필요는 없다.

항상 언제나 명심할 것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정말 외국가서 맨땅으로 헤딩해서 얻는 것보다 힘들다고 판단될 때만 외국으로 뜨는 게 맞다.
한국에서의 기반이 어느 정도 있는데 무작정 "이보다 더 좋은" 것을 기대하며 외국을 나가면

아마 인생이 죠땔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

170331 중국어 역사 시간

170331 중국어 역사 시간
인제는 몇 번짼지 모름 걍 꺼져

그딴건 안 중요하다.

일단 기억해야 할 4개의 연도

1949
1979
1989
2009

1949 중화인민 공화국 설립
"사회주의 만이 중국을 살릴 수 있다" 라는 말이 나왔다.

1979 경제 개혁
"자본주의 만이 중국을 살리 수 있다."

1989 천안문 사건 -민주화 운동을 성공적으로 억제.
"중국만이 사회주의를 살릴 수 있다."

2009 미국발 금융위기 -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중국은 크게 영향받지 않음
"중국만이 자본주의를 살릴 수 있다."

2012 '중국의 꿈' 공론화  - 중화민족의 부흥을 꿈꾼다.

그리고 앞으로의 20년 뒤 2030

그 누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미국에서 정리한 기존의 이론들의 틀에서 중국은 전부 벗어나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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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치가 곧 전부다.
정치가 가장 핫하고 정치만이 중요도 1등이 아닌가 싶다.

이 밑에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각 국가에 대한 이미지 또는 핫이슈 또는 이거 하면 한 몫 잡는다 하는 것들은
남미는 마약과 카르텔 [와 씨바 이거 카르텔한테 총살 당하는 거 아니냐?]
미국은 스포츠 학문 뭐 많지만 일단 닥치고 군사력, 신무기.
캐나다는 뭐 없음. 관광산업? 존내 소박한 동네임 여기는.
호주도 마찬가지. 관광산업 등. 여기는 그냥 게으르게 지낼 수 있는 동네임. 애 낳으면 기본적으로 생활비 나오니까. 자원도 있고 관광도 되고. 뭐 언제까지 그렇게 태평성대로 지낼 수 있을 지는 모르겠다만.[내 생각에는 여기는 서서히 국제 경제상에서 그리스 마냥 침몰할 거 같음.] 그리고 백호주의 졸라 심한 동네임. 내가 살 곳은 아니다.
러시아는 미지의 세계? 나도 모르겠다 여기는. 한국사람이면 거의 러시아에 대해서는 생각 자체가 없지 않을까?
한국은 음.. 연예계? 의느님? 일단 동네 자체가 졸라 빡세서 약간 사상누각 느낌도 들고 그래도 근근히 살아갈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음.
일본은 일단 만화 아닐까? 모르겠다. 근데 지금 원전 사고 이후로 죠땜. 몇몇 석학들은 외국으로 튀었던데 돈 없고 그냥 사는 사람들은 눌러 산다. 몰라 우리나라도 거의 그냥 가만히 있으니.
동남아는 컴퓨터 부품 1위 회사들 졸라 많고, 인력이 필요한 공장들 많고 그런 동네다. 인건비가 싸다.
아프리카는 그냥... 다이아 광산?
중국은 정치. 닥치고 정치.

내가 지금 배우는 건 그냥 일상 회화 정도의 아주 저급한 중국어 레벨이고.
정치가들이 쓰는 중국어는 고전 문학이 들어가기 때문에 졸라 어려움
예를 들어서 우리 나라에 님향한 일편단심 가실줄이 있으랴 이런 구절을
얘네는 밥먹듯이 쓴다고 보면 된다.

이걸 알고 싶으면 일단 삼국사기 일화들 같은 것도 봐야되고 뭐 그러그러 하다 .
만약 중국학을 하고 싶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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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식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만이
앞으로의 나 개인의 행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 역학에 관심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지금 2017년-2020년 국제 정세의 맥락 파악 정도는 쉽게 되지 않을 까 싶다.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는 일단 플랫하다. 자체에는 음의 높낮이가 없다.

그러나 가수는 많으니 신기하다.

영어는 일단 문장 안에 굴곡이 있다. 모음 한 개 안에서는 한 개의 음만이 배정된다.

중국어는 음 하나에 변화가 배정되기 때문에 어렵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비슷하게 음 자체의 변화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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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는 별개로

한국어만 배운 사람의 경우 특히 영어나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한글은 모음이 딱 떨어지는 반면

영어나 중국어는 모음 안에 변화가 있으므로

한국어 처럼 발음을 하면 낭패보기 쉽다.

나는 아예 한국어를 할 때와 영어를 할 때 중국어를 할때 일본어를 할 때

같은 뜻을 말해도 다 음이 울리는 공명점이 다르다.

심지어 목소리가 바뀌는 듯한 느낌도 있다.

만약 목소리가 비슷한. 그런 억양이 남아 있다면

이미 합격점이 아니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한국어만 배운 사람은 다른 언어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제약과 억양이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으며,

영어까지 제대로 익힌 사람은 제 3의 언어를 하더라도 그냥 '영어' 하듯이 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억양에서 자유롭다.

그 원리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영어 하듯이 다른 언어를 표현하면 썩 괜찮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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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기 직전에 쓰는 글이라 정리가 안 된다.

바리깡 잘못 쓰다가 뒷머리 죠땠따

바리깡 잘못 쓰다가 뒷머리 죠땠따
하 졸라 골치아프게 되었다.

9미리로 늘상 하던대로 바리깡 쓰는 데

머리카락 때문에 밀려서 커버가 벗겨지면서 뒷통수 왼쪽만 겁나 짧게 잘림.

그래서 뒷수습한다고 뒷머리 옆머리 4미리로 밀어버림.

그랬더니 역시 졸라 어색함. 4미리는 투블럭에는 너무 짧다.

이러다가 기분 더러우면 확 모히칸 갈까 생각중.

일단 모자로 챙 뒤로 해서 가리고 다닌다.

레알 답이 없다.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야.

뒤통수가 휑하니 겁나게 시원하다.

170329 매비너기 그랜마 모험가. 완료

170329 매비너기 그랜마 모험가. 완료
그랜마 따는 데 개오래걸렸다.

그냥 설렁설렁 자동으로 되거나 매우 쉬운 거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골라서 올리다 보니

하루에 많이 해야 2개

대부분의 날에 0개씩 해서 매일 접속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20개 모으는 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자동수련팩만 쭉 돌리기 때문에 성장 속도는 엄청나게 느리다.

대신 게임 캐릭터에 머리와 돈을 안 써서 좋다.

인제는 다른 거 자동수련 계속 돌리고 하면 2번째 그랜마는 아마 거의 2주 뒤에 시작할 것 같다.

자전팩 만쉐이!

그랜마 모험가 완료
그랜마 음유시인 2주 뒤 시작. 이건 거의 10일 정도 걸릴 걸로 예상.

위기탈출은 회피 자전팩으로 따는 중 이거도 확률이라서 겁!나게 안나옴.
위탈 따면 위탈 자전팩 돌릴 예정. 크 ..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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핲섭에 ㅁㅎ라는 분이 있는데 블로그를 하신다.

이 분 성장 과정 보면 돈과 시간을 미친듯이 폭격했을때 종결까지는 1년 정도 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돈 투자한 건 다 뽑아냈다고 하시는데

시간은 ...흠

그래서 내가 손하나 안 대고 자동으로만 키우겠다는 컨셉으로 이걸 시작했다.

시험공부에 대해

시험공부에 대해
시험공부란
단순히 아는 아주 조금의 수업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일단 시험을 위해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틀린 부분을 고치는 것.

내 경우에는 정리된 요소들을 외우는 것 보다 문장을 보고 읽고 외우면서 보는 것이 이해하기 훨씬 쉬웠다. 그래서 PPT 보다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단절된 단어들을 보는 것 보다 문장으로써 스토리를 이해하는 게 내게는 더 쉽다. 남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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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미국에서 공부할때 단어에 대한 뜻을 찾아서 쓰는 숙제가 있었다.

옆에 있던 베네주엘라에서 온 '예쁜 여자애'는 빈칸에
XXX 'is ~~~'
라는 식으로 항상 is를 붙여 썼는데 그때 당시에는 이해를 못했다.

예를 들어

조사하는 사진이라면
사진 - 물체를 사진기로 기록한 것.
사진 은 물체를 사진기로 기록한 것.

이라는 식으로 쓴 것이다.

지금의 나는 아래쪽이 더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위의 것은 두 가지를 선 하나로 연결한 것이고
아래의 것은 하나의 문장으로 이 자체가 하나의 사실로 내 뇌에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아래쪽이 더 내게 이해하기 쉬웠다.
이것을 깨달은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거의 군대 이후에 알았으니까 25살 때 알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쨌든 이와 비슷한 이유로 내게는 요점정리 보다는 책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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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지금 내가 생화학을 공부하는 중인데
공부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는 것을 체감하는 중이다.
일단 교과서의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지만
나는 이게 일종의 '돌려깎기' 라고 생각한다.

1. 일단 그림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림은 중요하니까 개념을 시각화 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다. 당연히 이해해야 된다.
그렇지만 일단 봐도 모르겠으면 넘어가낟.

2. 대단원과 소주제들을 주의 깊게 본다.
솔직히 길지 않으므로 하나의 '진리' 내지는 '사실' 로써 받아 들이기 위해 똑같이 한 번씩 쓴다.

3. 용어를 체크한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용어에 연결된 개념이 뭔지를 체크한다.

4. 용어에 주의하면서 책 내용을 읽어본다.
드디어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책 내용을 처음부터 안 읽는 이유는 질릴까봐. 나는 내용을 바로 읽으면 항상 잠이 온다.

5. 부터는 그냥 문제 풀고 답 맞추고 틀린거 복습하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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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나는 교과서를 보면 잠을 잤다.

그런 식으로 거의 대학교 3년을 보냈는데

그러나 그림을 먼저 본 뒤로는 도서관에서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이 방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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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수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안에 '스토리'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170328 진로 고민

170328 진로 고민
어차피 지금 학점은 바닥이다

그러므로 나를 증명할 수단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면 내가 진로를 택함에 있어서

나의 최종적인 직장은 어디가 될까 ?

과연 나는 연구자로서 자질이 있을까?

나는 과연 성실한가?

일단 나는 내가 불성실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원래 성실하지 않았다. 다만 그걸 커버할 여건과 경험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면 이젠?

대학 와서는 그런 '경험' 으로써의 이점들은 모두 사라졌다.

오히려 그 동안 쌓지 않았기에 본게임에서는 밀린다.

그러면 내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성실해지는 게 맞겠고

그래도 기존의 잘 하던 사람들을 뛰어넘기는 어렵다.

일단 나이라는 게 있으므로.

지금 당장이라도 이걸 결정을 내려야한다.

벌써 내 나이 27이면 골치 아픈 일이다.

30대가 코앞인데 이룩한 게 없다면 좀 쪽팔리지 않는가?

사람이 늙어감에 있어서 내세울 게 없다면 참으로 골때리지 않겠는가.

일단 상담을 해보는 게 맞겠다.

영어 발음 워크숍 액팅 대본

영어 발음 워크숍 액팅 대본

영어 발음 워크숍 액팅 대본

 

ㄷ ㅌ 와 같이 모음이 없는 경우는 그 발음의 힌트만 주면 됩니다. 모음을 굳이 넣자면 ㅡ가 되지만 드 나 트 로 소리 내지는 않습니다.

 


You know, I have no clue which one of you is my dad,

유노, 이햅[V발음]노클루 위치워너뷰 이스 마이대드 ,.

but I don’t mind.

버라론인ㄷ

Now, I know what I really want.

, 이노 와라이 [R발음]리일리원ㅌ.

Sky, let’s just not get married yet.

, 줘스낫겟 리뎻

You never wanted this anyway.

버ㄹ[r] 닛디스 니웨이.

I know that.

아이

Let’s just get off this island and just see the world.

줘스 게열런ㄷ 앤줘더월[RL연계발음]

OK? All right?

? 라잇?

 

 

 

 


I love you

[L발음]럽유

3         2 2

 

 


Donna, do I take it the wedding is canceled?

, 테이낏 더링이즈슬ㄷ?

 


I’m not entirely sure what’s happening right now.

타열 왓츠쁘닝 .

 


Hang on! Why waste a good wedding?

! 이스떠굿?

How about it, Sheridan?

바우릿 , 리던?

You’re going to need someone to boss around on this island of yours.

고잉투썸원 투서라운던디열런오벼ㅅ.

 


Are you nuts? I am not a bigamist.

? 이엠 거미스트       

 


Neither am I.

니더램.

I am a divorced man who’s loved you for 21 years,

이엠어 디[V발음](R발음)스ㄷ맨 후스브쥬[F발음]웨니원[R발음]

and ever since the day I set foot on this island,

버신스더데이 아이[F발음]푸론디싸열런ㄷ,

I’ve been trying to tell you how much I love you.

빈 츄잉투텔유 하우머취 아일[L발음][V발음]

Come on, Donna.

,

It’s only the rest of your life.

이츠리 더스토별[L발음][F발음].

 


I do I do I do I do I do

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 두 아이가 더 고음

 


I now pronounce you man and wife.

아이우 프러운슈 맨앤와잎[F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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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썼다
최대한 한국어로 해석하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영어의 몇 가지 포인트 적인 느낌은 넣어 줘야 좀 그럴 듯 하게 들린다.

맘마미아 줄거리

맘마미아 줄거리
이거는 지금 영어 발표랑 연계 되어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쓴다.

이 이야기는 섬에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SOPHIE 로 부터 시작한다.

처음에 SOPHIE 가 엄마의 일기를 들고 읽으며 자신이 세상에 나오기 10개월 전 엄마에게 3명의 남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SOPHIE는 20세이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SOPHIE는 세 명의 아빠후보자 들에게 엄마의 이름으로 섬에 와달라는 청첩장을 보낸다.

SOPHIE는 자신이 과연 누군지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게 묻고 있었고 자신의 아버지를 찾으면서 그에 대한 대답을 얻기를 기대했다.

세명의 아빠는 청첩장을 받고 우연히 만나 섬으로 같이 오게 된다.

그렇게 SOPHIE는 세명의 아빠와 만나게 되고 연이어 SOPHIE의 엄마인 DONNA 와도 만나게 된다.

DONNA는 옛 애인들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SOPHIE의 약혼자는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으므로 우리 사이에 이런 중대한 일을 말하지 않았다며 삐진다.

그리고 파티가 있는데 이 때 세명의 남편들 중 Sam 은 DONNA에게 굳이 SOPHIE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할 이유가 있느냐고 물어보며 SOPHIE는 결혼하기 전에 세상을 여행하며 돌아봐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결혼식 날이 되고 SOPHIE와 SKY는 결혼식에서 파혼을 하며 대신 Sam이 DONNA 에게 고백하게 됩니다.

SAM은 DONNA에게 자신이 항상 생각해 왔던 사람은 DONNA 뿐이었다며 청혼 하고  DONNA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Sky 와 SOPHIE는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섬을 떠나 여행을 가게 된다.

170327 이번 학기 원칙

170327 이번 학기 원칙
음악은 무조건 바흐 클래식
감정 고양을 덜 시키니까

할 짓없을 땐 문피아 뒤지는 게 아니고 중국어 들음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는 그냥 닥치고 늦게 들어감.

교과서 많이 읽음

운동은 일단 시간 되는 대로 에브리데이 ㅇㅋ?

그리고 중요한 게 뭔지 우선 순위를 항상 생각하기.

우선 순위 대로 행동하기.

170327 사진 4번째 시간

170327 사진 4번째 시간
카메라의 종류
처음에는 컴팩트와 DSLR이 존재
컴팩트는 성능이 낮았고 DSLR은 가격이 비쌌다
이후 하이엔드 카메라가 나오면서 렌즈 교환이 안 되는 대신 고배율 줌을 탑재했다.
대신 현대 광학으로는 고배율 줌은 화질이 무조건 떨어짐. 안정적인 배율은 3배까지
이후 기술이 발전해서 컴팩트는 성능이 좋아졌고 DSLR은 가격이 낮아졌음
그리고 미러리스가 나오게 됨. 미러리스는 렌즈를 교환할 수 있어서 좋음.
DSLR에 비교했을 때 미러리스는 작아서 휴대성이 좋음
대신 뷰파인더가 기본적으로 없고 CMOS로 처리한 이미지를 LCD를 통해서 본다.
LCD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

디지털 사진에서 처음에 디지털 카메라가 없을때는 스캐너로 디지털 화된  사진을 구할 수 있었다.
스캐너는 평판과 드럼이 있는데  평판은 일반인이 많이 사용하며 싸다
드럼은 필름에 기름을 묻혀 드럼에 밀착하여 인쇄를 하게 되며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필름 사진을 인화하는 곳에서는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다.

사진은 저장시 이미지를 잘라서 픽셀화 한 뒤 각각을 칼라와 명암 정보를 코딩해서 저장하게 된다.

화소 pixel
1개 픽셀에는 1개의 색깔만 들어간다.
어원은 picture + element
디지털 이미지를 이루는 최소 단위 이다.
크게 인쇄 할 때는 높은 화소가 유리하다.

해상도 dpi ppi
1인치 내에 픽셀 '몇 개'를 넣었다. 라는 의미
같은 픽셀 수에서 DPI를 높이면 이미지의 크기는 작아진다.
일상적으로 사진을 보는 거리에서 pixel 이 점으로 분리 되어 보이지 않는 해상도의 점 사이의 거리는 0.1mm 이다.
즉 254ppi
300 ppi 는 시계와 보석의 정밀 제품 광고 브로슈어에 사용한다.
200 ppi 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254ppi 와 별 차이는 안 느껴진다.
150 ppi 는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Resample
pixel이 부족할 때 포토샵에서 픽셀 사이를 계산해서 채워 넣는 기능이다.

일상적으로 보는, 앨범에 넣는 사진의 사이즈는 4 x 6 인치이다.
이는 200dpi 기준으로 약 1백만 화소이다.
액자용 사진은 11 x 14 인치
이는 6백만 화소이다.
즉, 현대의 카메라들은 거의 실사용 목적에 비해서는 오버픽셀이다.

인터넷에 올리는 사진은 거의 72-100ppi 가 적당하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100ppi [애플 레티나가 160ppi 이상]
사진 ppi가 크면 로딩이 오래 걸리고  광고에 불리 하다.

일반인이라면 사용하는 ppi는 2개
72와 200
72는 인터넷 게시용. 200은 인쇄용

해외 여행 사진을 찍을 경우
최대로 인쇄할 사이즈가 10 x 8 인치라면
200 ppi 기준으로
2000 x 1600 pixels
320만 화소 라면 무난 하다.
--> 캐논 에서는 Small size.

파일 종류
RAW 명암+칼라 데이터 후보정에 유리하다. 용량이 크다. Lightroom 으로 보정가능하다.
광고 스튜디오에서 주로 사용하게 된다.
JPG 대중적이다. 손실 압축을 통해 저장한다. 압축률을 높이면 색상 정보를 버리게 된다. 명암 정보는 눈에 띄는 반면 색상은 인쇄할 때 까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캐논의 경우 계단 형식은 JPG 압축을 크게 하고  스무스한 형식은 JPG 압축을 많이 안 한다.

일반적으로 찍을 때 JPG + RAW 로 촬영한 뒤 JPG 로 사진을 보고 버릴 것은 버리고
만일 JPG로 완벽하면 그대로 사용한다.
또는 대회, 논문 출전하는 사진이라면 후보정이 필요하므로 RAW로 저장하고
개인 소장용 여행 사진은 그냥 JPG를 사용한다.

170326 무기력

170326 무기력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더 쉬고 싶다.

그냥 이대로 몸이 땅 속으로 잠겨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부쩍 자살만이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는 열쇠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도대체 내 삶은 무엇을 위해 존재했던가 헷갈린다.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듯이 느껴진다.

그저 거대한 시스템의 나사 한 개가 되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부질없다.

어째서 사람들은 저렇게 살아가고

나는 어째서 이렇게 살아갈 수 없는가

내가 가졌던 희망과 꿈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과연 나에게 미래는 있는가

지금의 나는 휴학이 불가능하다.

물러설 수 없다.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

인생은 그 뿐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러고 있을까

나는 애초에

사람인가?

내가 해본 헤어 스타일링과 가본 샵들

내가 해본 헤어 스타일링과 가본 샵들
사실 별 거 없음

그냥 평범하게 다녀봤다. 실패해본 경험도 별로 없고

중 고딩때는 그냥 동네 미용실 가서 스포츠 컷 함,

별거 없을 때였음 두발 규제 있으니까 하라는 대로 함.

급식 때는 워낙 그게 규율 이었으니 그렇게 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후에 염색을 살짝 다크 브라운 계열로 넣어 봤고

다크 레드 계열도 해본적 있고

주로 리젠트 컷에 다운 펌해서 했음

워낙 직모 라서 펌 안 하면 개 웃김.


대학교 때 헤어 샵은 학교 앞에 2인 샵에서 했다 프랜차이즈 아니고

가격은 음 좀 쎔 많이 개쎄지는 않고

거기 음악이 좋아서 괜찮았다.

그러다가 투블럭이 유행하게 되면서 나 해주던 형도 샵 옮기고 해서

그냥 내가 짜르마 하고 봤더니

뒷머리가 개헬 어려움 그래서 그냥 강남에 프랜차이즈로 저렴하게 하는 걸 전략으로 잡은 곳에 감

방학에 오후에 갔더니 사람 졸라 많아서 식겁하고 주말 오전에 감.

가서 내가 원하는 투블럭 가르마로 해주세요 하니까 그냥 잘 나와서

옆 뒤는 가끔 2주에 한 번 바리깡 치고 위는 기르고 있다.

다음 번에는 윗 머리 호일펌으로 연출해 보려고 한다.

170324 매비너기 그랜마 모험가까지 인장 5개 남음

170324 매비너기 그랜마 모험가까지 인장 5개 남음
그냥 집가서 퀘스트 받아서

자동 낚시 돌려 놓고 나는 씻고 잘 준비 하고

잘 때 되면 컴터 끄고 잠.

그래서 오래 걸린다.

한 1주일 더 있으면 될 듯?

이렇게 키우면 거의 뭐...

내 생각에는 이렇게 키우다가 인제 어느 정도 자동으로 가능한 것들이 끝나갈 때 쯤 서비스 종료가 올 거 같다 낄낄낄 한 4년 뒤에?

그러면 해방!

영화를 통해 한 중 일 문화 이해하기

영화를 통해 한 중 일 문화 이해하기
한 중 일 문화 이해하기

각자 다 다르게

다른 방식을 통해

국민 평균 GDP가 최소한 먹고 살 걱정은 안 하는 3개의 국가이다.

일본은 이제 제법 오랜 강국이고

중국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지금도 존나 쎈데 앞으로 더 킹왕짱 쎄질 것 같고 [그게 현실임]

한국은 음 그냥 골치 아프다고 해두자. 내가 한국인이어도 3인칭으로 보면 경제 발전이 존내 불가사의 한 나라. 그렇지만 그건 확실하지.
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 산업? [불가능].
산유국? 또는 자원 개발국? [거의 없음]

살 길은 오로지 수출뿐. 그리고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서 아버지 세대들이 굶주린 배를 잡고 나가서 기술 배워와서 지금 경제 의존은 거의 다 기술을 통한 원재료 수입 가공품 수출.

(솔직히 그 동안 미국이랑 동맹 아니었으면 그 쪽으로 유학 그렇게 많이 갈 수 있겠냐.)

동시에 북한과 남한의 대치 상황에서 냉전 시대때 남한이 거의 이건 뭐 자본주의의 대표 북한은 공산주의의 대표 이런 식으로 되버리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자본주의 대표가 못 사는 것 처럼 보이면 개빡치잖아.

그래서 돈을 존내 써서 여기까지 만든 거지.

즉, 내부 외부에서 여러가지가 겹쳐져서 여기까지 왔다는 거지.

잡소리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위의 소리는 내 생각이니까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기저심리라는게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하니까 알 수 없음.

이 글의 취지는 이게 아니고

영화를 통해서 한 중 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감독들을 보고 작품을 선택해서 보려고 한다.

일단 한국은 서편제 가 크게 나와있다고 하고

거의 감독으로는 임권택 감독, 김기덕 감독 의 색채가 유명하다고 하네


일본은 사무라이 라고 위키에 쳐보니까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가 나오고 그 옆에 거장 들은

오즈 야스지로 감독, 미조구치 겐지 감독, 나루세 미키오 감독

라고 하네

필모그래피 뒤져봐야 겠다.


중국은 대화해 개방성 실용주의 대일통
뭔소린지 모르겠다만 거장들을 보자.

첸 카이거 감독, 장 이머우 감독, 펑 샤오강 감독

역시 필모그래피 뒤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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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왜 좋냐면

1. 일단 자막이 달리고

2. 영상이기 때문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고

그러나 단순 영상이면 포르노와 다름이 없겠지

영화 안의 형용할 수 없는 영상과는 다른, 차별화 되는 그것.

그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교 연극영화과가 있는 거다.
[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사실 조또 몰라요 나는]

그러므로 영화는 예술적이다.

3. 예술은 아름답기 때문에 영화가 좋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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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에 좋은 것은 역시
글 책보다는 만화책
만화책보다는 영화

그러한 것이다.

뭐 사실 당연한 것 아닌가?

글 책 : 작가 1명
만화책 : 스토리 작가, 그림 작가, 그림 보조 : 많으면 한 10명
영화 : 각본 감독 조명 카메라 배우  등등등 시바 자신있으면 세어 봐라 : 일단 거의 세자릿수

들어가는 인적 자원과 돈의 스케일이 다르니까.

170324 중국어 역사 수업 다섯번째인가?

170324 중국어 역사 수업 다섯번째인가?
오늘은 중국의 역사 발표를 간략하게 앞 부분에 하고

내용은 별거 없었고

본 수업 내용은

동 서양 의식의 차이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동양은 전체적인 사고

서양은 개체적인 사고

동양은 아이에게 무엇을 해보라고 했다. 동사를 요구했다.

서양은 아이에게 무엇을 집으라고 했고. 명사를 요구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그랬고

drink a cup of tea?

차 마실래요?

모든 것은 연결 되어 있다고 생각 한 것이 동양의 사고 였고

서양은 모든 것을 객체로 놓고 서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동양은 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득의망언: 뜻을 얻으면 말은 잊는다.]

서양은 객체를 다양한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고 그에 대해 토론하여 발전시켜 나갔기 때문에 토론 문화가 발전하고 말을 잘하는 것이 스킬이 되었다.

모든 배경 자료는 EBS 에서 방송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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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에서는

춘추전국시대 : 대부분의 사상적 배경이 만들어진 시기. 사상가들이 많이 나옴
진나라 : 법치주의
한나라 : 유교, 실크로드
위촉오 :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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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나라의 문화들
한국 : 선비
일본 : 사무라이
중국 :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에 따르면
대화해: 자연과 인간의 화해
개방성
실용주의
대일통: 하나로 통일 된 중국. 즉 다른 나라로 분리된 상황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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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으니까 뭔소린지 모르겠다. 마음 속에는 두루뭉술한 관념은 있는데 내가 들어도  핵심을 일단 잘 이해 못하니까 이렇게 써봐도 제대로 된 내용이 안 나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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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때는 의의 주제를 일단 앞에 배치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핵심을 위주로 얘기 하도록.
이번 발표는 단순한 책의 요약이 아니기 때문에.

아듀이노 그 첫 번째

아듀이노 그 첫 번째
아듀이노는 그 뭐냐

옛날에 전자 제품 납땜질 하던 거에서 한 층 더 발전 시킨 거라고 보면 됨

인제는 납땜이 아니고 다 레디 메이드 된 빵판에 회로 대로 넣고 컴퓨터 연결 시키고 프로그램 명령 넣으면 조건 충족시 반응을 한다.

온도 센서 동작 센서 등등등 여러가지가 있고 이걸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지.

뭘 할 지는 자신의 자유다. 정해진 것은 없다.

다만 이거에 익숙해지면 어떤 아이디어를 실행 할 때 두려움이 없어지지.

전자 제품으로 접근이 가능하니까.

과연 이걸 어느 쪽으로 접목 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근데 일단 키트를 사야됨 돈듬 ^0^

패션, 스타일을 배우고 싶으면 역시 사진이지

패션, 스타일을 배우고 싶으면 역시 사진이지
글로도 여러 개 봤는데 도저히 글로는 알 수 없다.

사진이 그냥 제일 빠르게 여러 개를 보기에 알맞다.

자신이 선호하는, 싫어하는

그런 스타일 까지 입어보고 구분하고 나면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긴 후가 된다.

추천 하는 책은 사토리얼리스트, 각종 패션 잡지.

사실 국내 패션 잡지는 다 일본꺼 외국꺼 베껴낸 거라고 이야기하기는 하는데

뭐 어쩌나 그냥 뜨문 뜨문 사서 보거나 미용실에서 뒤적거리거나.

거기 있는 글들은 그냥 넘겨라 별로 읽을 거리는 못된다

너저분한 섹스라이프나 적혀 있지 보통. 내용물은 항상 뻔하다.

사진이 진짜다.

사진만 쭉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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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세대는 딱히 멋을 부리는 세대가 아니라서

나 역시 그냥 혼자서 친구 영향 받고 패션에 눈을 떴다.

별거 없다. 그냥 여기정도 오면 그냥 그날 입는게 패션이다.

물론 원칙은 있지.

1. 충분히 날씬 할 것
날씬하지 않으면 패션 태가 안 난다.
항상 불변의 진리

2. 맨날 청바지만 입지 말고 천바지를 찾아야 된다.
청바지만 입으면 그냥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보면 된다.
이것도 진리.

3. 남자 꽃은 아우터지
아우터를 코트로 할지 비닐 소재 재킷으로 할지 천소재 블레이저로 할 지는 알아서 날씨따라서 잘 선택하면 된다.

4. 그리고 패션은 돈 위에 장사 없다.
돈이 있어야 좋은 아이템을 살 수 있다. 백화점 가서 뙇! 외국 브랜드 빻!
물론 자주는 그렇게 못 하겠지만.

색깔은 워낙 주관 적인 부분이라서

그냥 적당히 니 맘에 드는 거 입어라.

그리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패완얼

얼굴이 안 되면 완성이 안 됨

하 슬프다.

현재 유행 중인 남자 머리 스타일 -투블럭

현재 유행 중인 남자 머리 스타일 -투블럭
투블럭은 예전에는 졸라 양아치 머리였는데 2017년 기준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하고 다니고 있어

이 커트의 졸라 큰 장점은 윗머리 기장이 졸--라 길 때 까지는 오케이 하다는 거지.  왜냐면

옆하고 뒷머리는 바리깡 9미리로 밀어 버리면 되는데 그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으니까.

그러므로 미용실에 자주 갈 필요가 없다.

원래 3주마다 한 번 가는게 남자 머리인데

혼자 밀면 2달도 버틸 수 있지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에 많다.

투 블럭이라는 게 윗머리가 하나 옆하고 뒤를 묶어서 또 하나

해서 2개의 구역으로 나눈 다는 게 투블럭의 의미야

윗머리는 조금 길게

옆과 뒷머리는 바리깡.

개인이 이걸 처음에 혼자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뒷머리에서 윗머리로 넘어가는 바로 그 부분 때문이야

거기를 처음에 잘 구분해서 적절한 기장을 분배해야 되는 데

보이지를 않으니까 초보는 그게 안되

그렇다고 기장 적절하게 안 하고 그냥 층 나게 하지?

그러면 윗머리 뒤에서 나풀 거릴때 졸라 개그물 됨.

처음 커트는 미용실 그냥 가자.

버틸 때나 바리깡으로 옆 뒷머리 밀어 주는 거고

기장 정리도 숙련자라면 미용가위 몇 종류 사서 가능 하긴 할 텐데

뒷머리는 답이 없으니까 그냥 미용실 가자.

170323 세월호의 인양 시작일

170323 세월호의 인양 시작일
뭐랄까

이 배의 크기도 워낙 엄청난 거라서

 어뢰를 쳐맞은 것도 아니고 해서 어지간해서는 침몰하기도 힘든데

일단 가라앉으니 꺼내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고

그 큰 내부 공간에 해수가 가득히 들어차서 무게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들어 올리기도 쉽지가 않다.

일단 와이어 64개 로 2개의 둥둥 뜨는 바지선을 사용해서 해수면까지 당긴 뒤

다른 반 잠수정을 가져와서 지상으로 옮긴다고 한다.

중국쪽 회사에서 바지선이 왔다는 데

그들은 신이 나겠지, 지금이 전쟁통도 아니고 언제 돈 받고 이런 대공사를 해보겠어

이 경험이 그들에게는 모두 데이터로 남게 될테니 그들은 이득만 보게 되는 거지.

총 돈 1000억 가량 들었다고 하는 데

이게 또 안 할 수가 없는게

내가 아무리 그 일련의 그리고 그 이후의 사건들을 좋게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배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

침몰한 순간 부터 이 배에는 '의미'가 부여되었기 때문에

그 '의미'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리기 전까지는 '종결' 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

1천억 족같지 당연히 졸라 돈 비싸네

근데 어쩔 수 없어

이 배는 위로 띄워서 가져 와야 해 지상으로

내가 하는 이 말의 의미를 이해 못 하는 사람은 뭐 내가 심리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해라.

세상에는 족같아도 필요한 일이 있는 법이야

보드의 종류

보드의 종류
보드는 일단 서핑 보드가 기본이다.

서퍼들이 비 시즌때 땅 에서 탈 수있는 것을 생각하다가 만든 게

스케이트 보드, 롱 보드, 크루즈 보드 이다.

일단 크루즈 보드는 그냥 쭉 달리는 용도의 보드 이다. 가능한 트릭은 별로 없다. 매우 심심하다고 보면 된다. 그냥 하지 말자. 별로 재미가 없다. 투사 사장님이 스케이트 보드를 하시는 이유를 알겠다. 크루즈는 그냥 음... 변태? 겉절이?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스케이트 보드는 서핑과는 다른 아예 하나의 매니아 층이 생길 정도로 성장했다.
트릭도 많고 변수도 많고 액티브 하다.
나도 크루즈로 처음 사서 시작했는데 그냥 트릭할 생각 없어도 닥치고 스케이트 보드로 시작하기를 권하고 싶다.스케이트 보드로 시작해야 모든 보드랑 친해질 수 있는 트릭을 배우기가 훨씬 쉽다. 일단 친해져야 무슨 보드를 타고 어떤 짓을 해도 잘 안 다친다.

롱보드는 좀 특수하다. 롱보드 만이 가능한 것을 꼽자면 역시 다운힐이다.
경사진 곳을 보호 장구를 끼고 미친 속도로 타고 내려오는 그 스릴이 있다.
우리 나라에도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물론 안전라이딩 합시다. 안 그럼 골로감. 실수하면 바로 아스팔트 바닥이기 때문에 졸라 위험함. 다치는 건 일상임. 헬멧 손 무릎 팔꿈치 보호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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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신발은 뒷 쿠션이 없이 평평하다.
거의 학교 때 신은 실내화 수준
발이 최대한 보드에 붙어야 되기 때문에 밑창 얇은 걸로 알아서 신발 고르면 된다. 아니면 보드화를 사던가.
그냥 러닝화 쓰면 뒷꿈치가 떠서 아마 초보자는 더더욱 자세가 안정 되지 못할 거다.

우리 나라는 자전거가 거의 메이져고 아직 스케이트 보드는 마이너라서
보드 타면 뭔가 희소하고 간지가 난다.
그래 까놓고 간지 때문에 시작했다.

이태원 투사스케이트보드 가서 상담하면 사장님이 가격 싸게 잘 맞춰 줄거다.
일욜 무료 강습도 있으니 시간 맞춰 방문해 보길 바란다.
한국에서 스켑살 곳은 내가 봤을 때 여기 하나 뿐. 근데 또 한 곳만 있으면 충분한 듯 워낙 마이너라서.

보드는 사장님도 얘기 하겠지만 거의 무조건 나무로. 그리고 디자인은 스토어에 있는 것 중에 제일 니 맘에 드는 간지 터지는 거로 고르면 된다. 보드의 반은 간지고 간지의 반은 듸쟈인임. 좋은 디자인만 골라도 25프로 먹고 들어간다. ㅇㅋ?

스킬은 그냥 가서 직접 배우면 됨~ 아무 생각 없이 가도 된다. 어차피 재미로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이므로 부담 X.

170322 그림 선 따기 성공

170322 그림 선 따기 성공
그냥 내 취향의 그림을 사이툴과 10만원 짜리 와콤 태블릿으로 외곽선 배껴내는데 성공했다.

선이 하도 흔들려서 1600% 확대하고 작업했음.

이게 이 정도인데 픽셀 완전 높아지면 어떻게 할지 상상도 안 감

하나 배껴내서 저장 완료 ! 낄낄

그리고 선 긋기 연습 1번 해봤는 데 선이 미친듯이 흔들린다.

개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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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는 이런 모작, 트레이싱, 파쿠리에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거는 개인 소장만 하고 어디에 올리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

역시 매너는 지키면서 살아야지

170323 현재 관심있게 보는 댄서들

170323 현재 관심있게 보는 댄서들
관심있는 과 존경하는, 개쩌는, 이런 건 뭐랄까 좀 다른 개념이다.
개쩌는 데 관심이 안 갈 수도 있고
관심이 가는 데 별로 안 대단 할 수도 있다.
왜냐면 나는 졸라 편협하거든.

1. 허니 제이
이 분 흐느적 흐느적 너무 좋음. 보통 빗믹, 렙식에서 걸스힙합 수업 많이 하심.
남자라서 이 분 수업 못 듣는게 슬프다. 국내 순위권 안에 드시는 듯?
대회 저지 많이 하심.  크루 이름 퍼플로우.[보라색 플로우]

2. 성희
이 사람은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저냥 잘 췄는 데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쩔어졌음. 캬.. 갓
확실히 성장 과정 보는 게 꿀잼 인듯. 비주류 걸그룹 덕들이 이렇게 생기는 건가 싶다.
그리고 대충 실력 더 높아지면 나도 탈덕하겠지.

3. 지윤
이 사람은 딱 본 순간 느꼈지. 아 이 사람은!
일단 표정이 살아있음. 그게 제일 장점임. 춤이야 뭐 처음 봤을 때가 이미 스프링스 들어간 뒤라서 처음 봤을 때 부터 잘 췄음. 아니 '느낌'이 있었음. 이 사람의 표현이나 이런게 좀 좋은쪽으로 특이해서 늘 관심있게 봄.
솔직히 인정하자. 이상형 인정한다 ㅇㅋ?

컴퓨터 구매시 파츠 설명

컴퓨터 구매시 파츠 설명
이 글은 개인적인 지식으로 편협하게 작성한다.
이 글은 최신화 시키지 않는다. 2017년 기준으로 작성한다.
이 글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1. CPU 씨퓨 씨피유 중앙연산장치 중앙처리장치
컴터의 두뇌
견적 짤 때 제일 먼저 결정짓는 파트 .
데스크탑에서
i5는 남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왠만한 게임 다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용도.
i7은 이 컴퓨터로 돈 벌어 먹고 사는 거면 사도 됨.
i3은 그냥 워드 작업용. 영상 볼 때는 영상 퀄리티 따라서는 보다가 끊겨서 빡칠 수도?

자 다시 정리해준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i3 부모님이 보통 그냥 무난하다고 하는 성능. 그러나 과연?!?
i5 아이들이 무난하다고 하는 성능.
i7 아이들이 쩐다고 하는 성능
ㅇㅋ?

노트북은
i5 는 그냥 적당히 쓸만한 워드작업용 컴퓨터. 게임은 안 되요! 하지마요! 제발.
i7 은 왠만한 게임 다 돌아가는 용도. 근데 노트북으로는 게임 안 하는게 정석.
i3은 음.... 그냥 말을 말자. 욕해도 되요? 나 같은 현대인에게는 답답함

2. 메인보드 MB M/B
그냥 이건 부품들 달아 놓는 선착장 개념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
일단 씨피유 따라가는 부품이다.
씨피유에 맞춘 다음에는 그냥 제조사 보고 추천 수 보고 사는 거다.
제조사는 아수스 므시 애즈락 등등등이 있다. 졸라 많다.
그 중에서 그냥 평가 좋은 걸로 산다.
솔직히 별로 안 중요하다. 고민하지 마라.

3. 램 RAM 단기저장장치
이건 컴퓨터 구동할 때 있어야만 하는 부품.
솔직히 씨퓨 메인보드 램 하드 있으면 컴터가 돌아간다.
RAM은 당연히 클 수록 좋지만 서도
성능 향상 그래프는 물방울이 볼록 솟은 상태에서 왼쪽의 모양이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이상만 되면 된다.
지금 기준으로는 한 8기가가 충분히 저렴하고 좋다..
8기가 하나만 달아도 된다.
물론 나는 8기가 + 8기가 달았음 ^0^

4. 장기저장장치
하드디스크 HDD 하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에스에스디 SSD
솔직히 i5 이상 샀으면 SSD는 매너다. 진짜로
SSD는 제조사가 많다. 적당히 사자
삼성빠면 삼성 사도 되고 아니면 뭐 그때 그때 평 좋은거 사자.
이건 정말 클 수록 개이득이지만
어느 정도를 기점으로 가격이 미친놈 수준으로 올라간다.
내 기준으로는 최소 256GB. [실사용 200기가]
권장 512GB [실사용 480 기가.]
128GB는 나 같은 유~져가 쓸만한 게 아니다. 너무 공간 좁음. 안 된다.

HDD는 난 외장으로 씀, 하드디스크는 일단 소음이 난다는 걸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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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있으면 컴터 구동은 된다.
그러나 쾌적한 컴퓨터를 위해서는 그래픽도 필요하다.

5. 그래픽카드 gpu GPU VGA 그래픽 글픽
여기는 제조사가 두 개다. 엔비디아 ATI
근데 내가 듣기로 둘 다 대주주는 같은 사람이다. 갓 기름 부자.
그러므로 엔비디아가 존-나 1위 라고 해서 ATI가 망할 일은 없음 ^0^
엔비디아는 같은 성능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비싸다.
졸-라 2배 3배 비싼건 아니고 1.2배 1.5배 정도?
그리고 어느 제조사든 그래픽 카드가 싼 버젼은 한 10-12 만원 하다가
버젼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바로 30-40 짜리로 올라간다.
이 30-40 짜리가 '어느 정도'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래픽 카드다.
그래 컴터 '구동'만을 위해 필요한 부품은 아니지만 어쩌나
우리의 게임을 위해서 그래픽은 여기까지 돈을 써줘야 한다.
국내 겜은 엔비디아에 최적화 되있는 게 많다.
그니까 엔비디아 사서 쓰세요 ^0^
괜히 몇만원 싸다고 ATI 사서 쓰다가
"아 ㅆㅃ 보스 이 패턴은 거의 안 보여 도대체 왜 이래? "
"ATI라서"
그런 일이 실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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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별거 없다.

6. 케이스는
방음 써도 되고 아니면 통풍 좀 되는 걸로 평가 좋은 걸로 사면 된다.

7. 파워는
일단 닥치고 평가 좋은거. 평가를 잘 봐야 됨.
파워 중에는 밖에서 번개 치면 컴터 모든 부품을 다 태워먹는 제품들이 실제로 있음 ^0^
그런건 파워가 보호를 해줘야 됨
그리고 이거 파워 용량은 거의 그래픽 카드 따라 간다고 보면 되는데
좋은 그래픽 카드는 많이 먹음 ^0^
대충 500W 사면 이딴 비전문적인 글 보는 애들은 헬렐레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 따라서 500-600W 까지 생각 해라.
2년 지나면 파워 성능이 80프로로 떨어진다는데
뭐 그때 가서 갈면 되지.
내꺼는 500W 당시 평가 최고 좋~은 걸로 HIGH 하게 넣어 줬다.
가격은 6만원 줬다.
그냥 거의 100W 당 1만원 생각 하면 됨
9천원 까지도 괜찮은게 있다고 하는데
그 이하는 그냥 보면 안 된다.
비싼 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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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오버클록 오버클럭 오버클록용 제품 오버클럭용 CPU 오버클럭용 메인보드

보지 말자. 이런 비전문적인 글을 보는 애들이 관심 가질 대상은 아니다.
니가 컴퓨터로 가치를 창조하고 돈을 버는 그래픽 CG 작업을 해서 컴터가 좋으면 대따 큰 픽셀의 동영상 파일을 겁나 빠르게 읽고 편집해 준다던가 하면 해도 되는데
그런 차이없으면 솔직히 위의 단어들은 그냥 거르면 된다.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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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얌전히 조립은 아조씨들 한테 맡겨두자.
아조씨들이 잘 해주겠지. 내가 직접 안 한다.
뭔 일 생기거나 불량 나오면 아조씨들이 포장 하기 전에 테스트 해보고 부품 바꿔서 내어 주니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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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능은 항상 처음 나올 때랑
어느 정도 사용 후가 다른데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파일 깔면서 쓰레기가 쌓이는 거랑 비슷하다.
문제는 그 쓰레기를 갖고도 충분히 성능이 좋아서 별 느낌이 안 나는 거랑
체감상 졸라 차이 나는 거랑 두 가지다.
i5 i3 i7 에 대해 위에 써놓은 거는 그걸 감안해서 써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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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본체 외적인 걸로는

마우스
마우스는 무조건 로지텍
종류는 무조건 게이밍 마우스
가격대는 사람 따라서 4만원 짜리 사도 되고 11만원짜리 사도 된다.
물론 11만원 짜리가 개좋음
4만원 짜리는 좋다. 11만원 짜리는 쩐다.
ㅇㅋ?

키보드
키보드는 기계식 청축. 축은 체리사 그니까 체리청축
한 얼마 줬지 17만원 줬던가.
키보드 회사는 커세어나 로지텍 체리나 하여튼 체리청축으로 만든 키보드 파는 회사
청축이 시끄러우면 종류 알아서 알아 봐야됨. 청축이 최고임.
혼자살면 청축 아무 상관없이 사용 가능 둘이살면 상담해보셈
자신이 헤비 게이머라면 매크로 키 지원 되는 키보드 알아 보셈. 리얼 소름 돋음.
대신 비쌈

스피커
사운드바. 보스나 이름있는 곳에서 나온걸로 쓰면 모니터 밑에 두고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모니터
일단 닥치고 클 수록 좋고 국내는 역시 대기업 제품이지. 해외는 DELL꺼 정도?

170323 대학합창 수업 이후

170323 대학합창 수업 이후
요즘 합창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 실감하는 건

확실히 나는 음치라는 것.

그나마 한 쪽 귀를 막고 들으면 내가 틀린 음인지는 구별이 가능한데

처음 내보는 음이나 경험이 없는 음은 몇 번 정도 다시 내봐야 그걸 알 수 있다.

요즘 영문과에 유학파 아닌 사람이 없듯이

요즘 음대에 절대음감 아닌 사람은 도태된다는 데

나는 도태 되는 쪽인가 보다.

음악은 직접 하기엔 제법 많이 어려움

170321 잡소리

170321 잡소리
화 시바 역시 좋은 음악은 댄서들이 잘 아는 듯

댄서들이 안무에 쓰는 음악 훑으면 취향 저격 되는거 레알 많음

음잘알 만쉐이

위키피디아 프린트 하기 간단 팁

위키피디아 프린트 하기 간단 팁
인터넷 페이지 자체를 프린트 하는 건 항상 개빡침

쓰잘데기 없는 광고나 테두리가 겁나게 많기 때문이지

위키피디아 왼쪽에 보면 Print 라고 있는데


거기 PDF 도 되고 printable version 도 있으니까

훨씬 깔끔하게 내용을 인쇄할 수 있다.


보통 왼쪽에 신경 쓰는 사람들만 안다.

아니면 나 처럼 'ㅆㅃ 졸라 인터넷 프린트 더럽네 ㅗㅗ 방법 구글링 해야지'

해서 조사해본 사람들이거나.

수고수고

170319 일요일 매비너기

170319 일요일 매비너기
시바 도랏맨 겜 이거 왜하니 나

그냥 천천히 키운다.

평일 자기 전에 잠깐하고 주말에 자동전투팩만 돌리고 나는 딴 짓 한다.

사실상 이걸 내가 직접 컨트롤 하기 시작하면

너무 약해서 암걸리니까 그냥 스킬만 주구장창 돌린다.

내가 직접 컨트롤 하고 돈 좀 지르면 졸라 빨라지긴 할텐데

그거 해서 모하겠니

돈 시바 졸라 꼬라박으면 1년만에 다 작살 낼 수도 있는데

그 쯤되면 이미 현실에서 손해보는게 너무 많다.

최근에 돈을 쓴 내용 - 3월 지출

최근에 돈을 쓴 내용 - 3월 지출
5만원 -  이베이 다키 [시바 흑역사. 짭이다. 퀄차이는 모른다.]

2만원 - 웹소설 ㅇㄹ

ㅇㄹ: 완료.

4만원 - 젤 ㅇㄹ

11만원 - 와콤 태블릿 [나 그림 존내 못그림. 그림 연습부터 해야 됨 그래도 마우스보다는 어떤 표현할 때 훨씬 쉽게 된다. 잘 샀음.] ㅇㄹ

11만원 - 마이크 [녹음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렵더라. 일단 녹음 프로그램 부터 배워야 됨. 그냥 막 하면 뙇하고 파일이 생성되는 게 아님.] ㅇㄹ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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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지출

4만원 - 이젤  [그림 연습 진지하게 하려면 있어야됨]

5만원 - 워머 + 젤

7만원 - 다키 솜 [말을 말자.]

13만원 - 토피아 [지금 인제 다 떨어져서리...]

11만원 - 만다라케 다키 [으 시바 내 흑역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냥 했다. 궁금하니까. 정품.]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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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바 이거이거 고민되네여..

일단 토피아는 6만원 거품이고, 만다라케 다키는 흠... 좀... 글쎄? 5만원 거품?

골치가 아프다.

인생에 진정 도움 되는 건 그냥 태블릿이랑 이젤 정도? 15만원...

나머지는 시바 모르겠다. 정체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170320 하 시바 도랏맨 [푸념]

170320 하 시바 도랏맨 [푸념]
할 건 많은데 항상 미루는 경향이 있어서

그게 제일 골치 아프다.

웃긴 것은 지금 신경쓰는 과목이 2개 뿐인데도 내 시간이 밀리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실험도 이제 시작해야 하는 데 잘 모르겠다. 과연 어떻게 시간을 분배해서 쓰는게 옳은 것인지.

생각보다 중국어 부담이 심하다.

잘 해야 한다는 나는 재능이 있다는 압박감과

나는 사실 해보니까 별 볼일 없다는 나 자신의 의견이 충돌해서

결국 자괴감을 만들어낸다.

애초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그런데 웃긴 것은 중국어를 드롭해도 낙원은 오지 않는 다는 것.

그건 확실하다.

지금 이것도 크게 투자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나도 모르겠다.

어제는 대충 6시간 잔 것 같은데

지금 완전히 활동이 안 된다.

상이 2개로 겹쳐 보인다.

모르겠다.

그냥 그런가보다.

170320 사진 강의 3번째 시간

170320 사진 강의 3번째 시간
사진기의 구조와 종류에 대해서 주로 나갔다.

[사실 나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일단은 쓴다. ]

사진 인쇄의 은염 비은염

비은염의 예시로는 잉크젯 레이져와 같은 집에서 쓰는 것들이 있다.

사진 필름도 마찬가지 이다.

은, 철 , 크롬 , 백금 등이 있다.

철의 경우 파란 단색의 사진이 나오며 이를 청사진이라 부른다. 주로 건축 도면을 복사하는 데에 사용했다.

크롬의 경우 물감으로 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색을 뽑아낼 수 있다.

백금의 경우 선명하고 보존성이 매우 좋지만 사용 약품인 PtCln 의 경우 1g 에 옛날에 10만원 수준으로 지금은 더 비싸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한 두번 쓸만하지만 절대 자주 사용할만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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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처음 필름의 개발 전

카메라 옵스큐라 와 카메라 루시다 가 있었다.

카메라 루시다는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용도 였고

카메라 옵스큐라가 핀홀 카메라로 바늘 구멍을 내어 필름에 상하 좌우 반전 상을 맺히게 하는 카메라였다.

현대의 카메라의 원리는 카메라 옵스큐라가 기본이 된다.

필름에 의한 카메라의 분류 로는 사이즈에 의한다.

소 중 대형 필름 카메라가 있으며

소형은 가정에서 흔히 보는 사이즈이고 휴대용으로 많이 쓴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은 보급이 되었다.. 롤형태의 필름이다. 가로 36mm

중형은 역시 롤형태로 제작되며 카메라 형태가 특이한 것들이 많다. 소형 필름보다 좋은 화질이 나온다. 최소형이 가로 6cm  [60mm]

대형은 스튜디오에서 쓰는 카메라이다. 최소형이 가로 4인치 [ 103mm]. 이 필름은 낱장으로 제작된다.

그리고 렌즈와 내부구성의 형태로 분류가 가능하다.

가장 쉽게 보는 일명 똑딱이 들은 보통 뷰카메라에 해당했었다. 이는 뷰파인더가 위에 달려있고 렌즈는 렌즈대로 필름에 상을 맺히게 해서 찍는 방식이다. LCD 존재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당연히 뷰파인더와 렌즈가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차가 생긴다. 그리고 렌즈를 만약 교체할 경우 화각이 다를 것이므로 뷰파인더를 같이 교체해 줘야 한다.

이를 보완한 것이 SLR로 렌즈에서 들어온 상을 거울로 반사시켜 위로 보내고 펜타프리즘으로 눈에서 볼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거울에서 상하 재반전이 이루어지고 펜타프리즘에서 좌우 재반전이 이루어져서 사진과 동일한 방향의 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TLR 은 거울 없이 렌즈를 두 개로 해서 아래는 사진을 찍고 위에는 눈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방식의 카메라이다. 이 경우 당연히 시차가 생긴다.

'렌즈' 라 함은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볼록 또는 오목 렌즈를 최적화된 공식으로 배열하여 공학적으로 무리가 없는 선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세팅해야 하므로 연구비와 가공비가 비싸다.
렌즈가 하나 더 있다는 뜻은 그러므로 훨씬 더 비싸진다는 뜻이 된다.

RF 카메라는 뷰파인더가 하나 더 있어서 두 개의 뷰파인더로 맺힌 상을 서로 초점이 맞게 조절하면 포커스가 맞는 구조의 카메라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라이카가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다른 회사 RF는 다 죽었다. 라이카는 그냥 글쎄 일반적인 사람이 일반적인 용도로 사는 카메라는 아니다. 엄청난 돈이 주체가 안 되면서 솔로 라이프와 사진을 즐기는 한량이거나 RF를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작가라면 모를까.]

스테레오 카메라는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2개의 옆으로 되있는 렌즈로 사진을 찍어내며 스테레오 스코프에 사진을 넣어서 볼 수 있다. 이 경우 상이 착시에 의해 3차원으로 보이게 된다.

이외에는 파노라마 카메라 등이 있다.

170317 운동의 기록

170317 운동의 기록
요즘 헬스를 다시 나가고 있다.

지금 내가 주로 관심 있는 쪽은 달리기 쪽이다.

근력은 그냥 복근, 등, 어깨만 간단하게 하고 있다.

170317

6 9 6 10 6 11  로 속도 상승

인클라인 2프로 부터 6프로 까지 상승

20분 달림

솔직히 끝난 뒤에 많이는 안 힘듬.

170316
6 9 6 10 6 12 속도 상승

인클라인 4프로.

30분 달림

끝나고 개힘들었다.

170310

6 9 6 10  6 11 속도 상승

인클라인 0

30분 달림

꽤 힘들었다.

170317 g4 무한부팅 해결

170317 g4 무한부팅 해결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으로 인한 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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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내 폰이 무한 부팅에 당첨 되었다.

그래서 졸라 1주일 동안 폰 없는 듯이 살았는데

오늘 겨우 시간이 되서 홍대에 서비스 센터 갔다 왔다.

갔더니 20분만에 존내 빨리 고쳐줌

와나 시발 왜 시간 질질 끈거지?

존내 시원하다.

홍대 가는데 20분 기다림 10분 수리 20분 오는데 20분

1주일 고생한거 1시간 만에 해결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공강때 그냥 다녀올걸 잘못했다.

무슨 불광역까지 가야 되는 걸로 내가 착각해서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쉬~펄

그래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서비스 센터는 존내 가까운 곳에 있었다.

가까운 서비스 센터 제대로 찾기 조~낸 힘드네

dslr 뽐뿌 - 풀프레임과 크롭바디의 선택.

dslr 뽐뿌 - 풀프레임과 크롭바디의 선택.
크롭바디와 풀프레임의 차이... 항상 누구나 고민할 수 있다.

돈이 많고 풀프레임 없이 죽고 못 산다면

사야지 그거 누가 말리나.

근데 좋은 크롭에 광각 대충 사서 달면 한 백정도 나오고

풀프레임 어느 정도 수준에서 사고 렌즈 L로 사서 달면 4백을 시작으로 잡아야 한다.

그냥 시작 지점 자체가 다르다. 3백만원의 가치가 과연 자신의 사진에 있는가를 물어봐야 한다.

뭐 시발 풀프레임 어느 가격대의 뭐는 어떻고 뭐는 어떻고 뭐는 ... 존내 피곤하다.

내가 그냥 내 기준대로 단적으로 잘라 준다.

'풀프레임 기준으로 바디만 해서 신품기준 2백만원 이하인 제품은 그냥 시발 사지 마라.'

풀프레임 찾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기대하는 쿼~얼리티가 있게 마련인데

2백 이하는 취급 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캐논 기준으로 마지노선은 무조건 5D mark2 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말이 맞았는데 세월이 흘러서

모르겠다 지금은 알아서 생각해라.]

그 이하의 풀프레임 기종이 만약에 존재하면 시발 다 쓰레기.


미안한데 그게 현실이다.

내가 너무 한것 같다고? 막말하는 것 같다고?

현실을 보라.

대학입시만 해도 어느 정도 이하는 다 '쓰레기' 라고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 모두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사진 풀프레임 기종도 마찬가지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이거 빼고 저거 빼고'

조때는 소리다.


풀프레임은 비싸면 1D 계열 까지도 갈 수 있겠다.

5백인가 한다. 바디만.

'지랄 하지 마라' 이쯤 되면.

그냥 시발 꿈깨라 무슨 짓이냐 그게

니 아내에게 물어봐라

나 이번에 사진기 풀~프뤠임으로 사고 싶다고 돈 5백만원만 쓰게 꺼내달라고

돌았냐고 물어보겠지

자신있게 이 말을 부정해봐라.


풀프레임 좋지 쨍하고 심도 얕고

온갖 조빠지는 갓-캐논 사마의 기술이 접목된 바디아녀

풀프레임 카메라에 렌즈 L렌즈 딱 사서 착용하면 쉬~펄

내 사진도 조~빠지겠지?

나도 스미소니언에 출품할 사진을 뽑을 수 있겠지?

니 희망사항이요 ^-^


까고 그냥 적당히 살어라.

dslr 크롭바디로 사고 취향 따라서 광각 사던지 알아서 해라

뭐 인터넷 글들 보면 표준 화각 맞추고 사진 배우라고 이야기 하던데

나는 그냥 글쎄 모르겠다 그게 옳은 건지.

정리 해준다.

유~명한 사진전을 간다.

쭉 훑어본다.

맘에 드는 사진만 찍어서 저장한다.

집에 가서 회상한다.

그러면 어떤 자신의 생각과 이유가 보인다.

그러면 자신의 취향이 보이고

나처럼 광경, 풍경, 개쩌는 발상 개좋음 ; 인간은 별로임

이런게 취향이면

광각 사는 거다.

광각은 단렌즈 필요 없고 줌렌즈 사면 된다.

크롭이니까 적당히 싼 EF-S 마운트 사서 껴준다.

UV 필터까지 껴주면 캬 준비 완료다.

그게 아니고 자기가 여친이 있다.

쉬~펄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정 그러면 표준 화각 맞춰서 사도 되고

아니면 어차피 dslr이면 어느정도 사진 퀄리티는 보장 되니까

광각 사서 찍고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간직해라.

난 애초에 인물 사진을 안 좋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와줄 수 없다.

표준 화각이 별거냐 그냥 필름 카메라 시절의 고~~대 유물을 가지고

'풀 프레임' '표준 화각' 이라고 포장 해 놓은 거지

솔직히 표준 화각이 눈의 화각과 같다고 하는 데

우리 눈은 머리와 눈동자 자체의 움직임으로

존내 다이나믹한 운동이 가능한데

어떻게 사진기하고 비교가 가능하냐?

모르겠다 나는 동의할 수 없다.

풀프레임이 고대 유물인건 후지 사장이 직접 얘기 한거다.

자기는 중형 카메라로 자기 회사 방향을 잡을 거라고 하면서 한 말이다.

물론 내 살아 있을 적에 중형 카메라가 일반 대중에 보급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만.

중형까지 안 가도 충분히 좋은데 왜.

뭐 누구 찍어서 빌딩에 사진을 걸어서 전시할 셈이면 중형카메라가 좋을 수도 있지

[쉬펄 그렇게 크게 뽑아도 얼굴에 잡티 모공이 다 보일 정도라더라]

근데 일반적으로 그냥 컴퓨터에 쳐박아 놓거나 페북에 올릴 사진을 가지고 왜 그런 짓을 할까?

뭐 그건 내 생각이고

업계는 뭐가 다른가 보지


싸구려 플라스틱 바디 사도 되고 아니면 중급기인 마그네슘 바디를 써도 되고

dslr은 그냥 내가 모든 것을 '조절'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는 걸 명심하고

그냥 일상을 대충 찍을 거면 이런 카메라 필요없다.

폰카 조~낸 좋아서 아~주 잘 나온다.


기념비적인 사진, 실험적인 사진, 간지나는 사진,

을 찍을 때 dslr이 필요한 거다.

난 그런 걸 찍기 위해 지금 dslr을 배우는 것이고.


명심해라

아니면 카메라 회사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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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는 글쎄 난 딱히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중고를 잘 안 쓰기도 하고

내 손 안에 들어온 물건은 잘 팔지도 않는다.

어차피 기술 발전은 늘 이루어 지고

업데이트를 거듭하는 데

부수적인 것들이라고 해도 그것들이 세월이 쌓이면

비로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된다.

기능'만' 내 목적에 부합하는 카메라

과연 '나'는 그런 카메라를 쓸 수 있는가?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그리고 잘 가다가 수리할 부품이 드라마틱하게 없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펌웨어 업그레이드 중단이 있을 수도 있고

고갱님 너무 오래되서 저희도 수리 못하겠습니다. 라고 할 수도 있다.

친척집에 Laser Disc Player 가 있는데

전자 상가에 갔더니 그 어디에서도 수리를 못해주겠단다 부품이 없어서

기술의 발전은 이렇게 다가오는 것이다.

카메라는 세월에 녹스는 기계임과 동시에

지금도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자제품'임을 명심해라.

중고를 살거면 생각 신중하게 잘 해보고 충분히 조사해봐라.

물론 누가 꽁짜 아니면 꽁짜 비슷한 가격에 가져가라 하면

당연히 땡큐하고 가져오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