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트의 졸라 큰 장점은 윗머리 기장이 졸--라 길 때 까지는 오케이 하다는 거지. 왜냐면
옆하고 뒷머리는 바리깡 9미리로 밀어 버리면 되는데 그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으니까.
그러므로 미용실에 자주 갈 필요가 없다.
원래 3주마다 한 번 가는게 남자 머리인데
혼자 밀면 2달도 버틸 수 있지
자세한 방법은 인터넷에 많다.
투 블럭이라는 게 윗머리가 하나 옆하고 뒤를 묶어서 또 하나
해서 2개의 구역으로 나눈 다는 게 투블럭의 의미야
윗머리는 조금 길게
옆과 뒷머리는 바리깡.
개인이 이걸 처음에 혼자 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뒷머리에서 윗머리로 넘어가는 바로 그 부분 때문이야
거기를 처음에 잘 구분해서 적절한 기장을 분배해야 되는 데
보이지를 않으니까 초보는 그게 안되
그렇다고 기장 적절하게 안 하고 그냥 층 나게 하지?
그러면 윗머리 뒤에서 나풀 거릴때 졸라 개그물 됨.
처음 커트는 미용실 그냥 가자.
버틸 때나 바리깡으로 옆 뒷머리 밀어 주는 거고
기장 정리도 숙련자라면 미용가위 몇 종류 사서 가능 하긴 할 텐데
뒷머리는 답이 없으니까 그냥 미용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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