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홍대에 있는 피부과
여기는 의사인 고모 소개로 갔다. 고모의 지인의 오라버니께서 하시는 곳. 가격은 한 10프로 디씨 해주고 이 때 당시 20대 초라서 여드름 더 날 거라고 생각하고 레이저는 안했는데 스케일링 하고 페놀산 처리로 주로 케어했다. 1회 10만원, 그냥 한가한 분위기 였다. 뭐랄까 흠... 피부과가 이런 곳이구나 한 곳. 한 1년 2년 띄엄띄엄 다닌 것 같다. 의사 한 분에 관리 하시는 분 4명.
두 번째는 강남 이모집 앞에 피부과
이모께서 피부병 치료 뒤 추천해주셔서 갔다. 규모는 작게 의사 1분에 관리 해주시는 3명. 주로 스케일링 하고 황팩썼다. 가끔 V빔하고 프락셀. 거의 거기 실장 누나랑 이야기 하는 게 재밌었다. 스케일링 할 때 레알 열심히 짜줌. 역시 스케일링은 항상 아프다. 가끔 머리에 가슴이 닿는데 기분이 좀 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 여친이 없어서 그렇지 나중에 여친 생기고 내 블로그 보여줬을때 이 내용보고 뭐라 할 수도 있겠네. 1주 1회로 갔다.
세 번째는 강남 이모집 앞 문화센터 안에 피부과
위의 2번째 피부과가 개인사정으로 닫은 뒤 매형이 화상치료를 여기서 하신 뒤 이모께서 다시 추천해주셔서 개강 전에 가게 되었다. 규모 큼. 의사 2분에 관리 해주시는 분 거의 한 6명 실장님 빼면 5명. 이 분들은 인이어 끼고 통신 하시더라 뭔가 프로페셔널한 냄새가 남. 문화센터가 크니까 병원도 크고 방도 많았다. 아 그리고 여기는 정식 피부과였고, 대표원장 원장쌤 2분 다 피부과 전공의이다. 위의 피부과는 피부과 전공의는 아니었음. 그래서 피부과 의원이라고 쓸 수 없었다. 이모가 생각하시기로는 여기서 압박을 넣어서 위의 피부과가 닫은게 아닌가 라고 하셨다. 하긴 나의 나와바리에서 전공의가 아닌데 고객을 두고 경쟁한다면 신고 해야겠지. 일단 지금 현재 1번 갔는데 돈백 내고 10번 케어 프로그램 들어감. 레이저 한번 지졌는데 오 지져쓰 마취하고도 플라즈망 맞았는데 개따거움. 마취 안 했으면? 흠좀무. 일단 여기서 스킨로션, 재생 크림, 먹는 약 받았다. 레이져 한 번 지져놓으면 항생제를 꾸준히 시키는대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플라즈망이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기계라고 하더라, 돈 무지하게 벌었겠지. 갓 꿀맛
약간 느낌이 피부과, 성형외과는 역시 신사역, 강남역에서 찾아야 된다고 느꼈다.
성형외과는 특히 그냥 신사역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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