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사실 3개는 아니고
보통 백인 - 커캐시언
흑인 - 일단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에서 살면서 피부톤이 라이트 해진 대부분의 미국 영국인들.
황인은 일단 중국 일본 한국 몽골에 있는 사람들 - 솔직히 외모로 구분 불가능.
그리고 인도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남미에 있는 사람들 멕시코 등등.
아프리카 위쪽에 있는 이집트나 기름부자 국가들.
대충 7개의 인종 정도 되지 않나 싶다. 내가 직접 본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나누면 내 기준으로 외모로는 구분이 안 된다.
그리고 인종 차별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내가 살 수 있는 나라는 한정되어 있다.
일단 호주는 제외 백호주의가 너무 쎄다
남미 제외 총알 박히기 딱 좋은 동네다
일본 제외 원전 터지고 여기 제정신 아니다.
유럽계열 제외 여기는 일단 터전 자체가 황인종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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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얼굴로 티 안나는 동네는 중국, 한국, 몽골 정도.
그리고 미국은 워낙 다인종이 사는 동네라서 state만 잘 고르고 거기 있는 교회 나가면 된다.
여기서는 교민 사회가 워낙 발달 되있어서 교회 나가는 게 훨씬 이득이 된다.
다만 너무 휩쓸리지는 않도록 주의 해야 겠지. 너무 심취할 필요는 없다.
항상 언제나 명심할 것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정말 외국가서 맨땅으로 헤딩해서 얻는 것보다 힘들다고 판단될 때만 외국으로 뜨는 게 맞다.
한국에서의 기반이 어느 정도 있는데 무작정 "이보다 더 좋은" 것을 기대하며 외국을 나가면
아마 인생이 죠땔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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