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쩌는 데 관심이 안 갈 수도 있고
관심이 가는 데 별로 안 대단 할 수도 있다.
왜냐면 나는 졸라 편협하거든.
1. 허니 제이
이 분 흐느적 흐느적 너무 좋음. 보통 빗믹, 렙식에서 걸스힙합 수업 많이 하심.
남자라서 이 분 수업 못 듣는게 슬프다. 국내 순위권 안에 드시는 듯?
대회 저지 많이 하심. 크루 이름 퍼플로우.[보라색 플로우]
2. 성희
이 사람은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저냥 잘 췄는 데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쩔어졌음. 캬.. 갓
확실히 성장 과정 보는 게 꿀잼 인듯. 비주류 걸그룹 덕들이 이렇게 생기는 건가 싶다.
그리고 대충 실력 더 높아지면 나도 탈덕하겠지.
3. 지윤
이 사람은 딱 본 순간 느꼈지. 아 이 사람은!
일단 표정이 살아있음. 그게 제일 장점임. 춤이야 뭐 처음 봤을 때가 이미 스프링스 들어간 뒤라서 처음 봤을 때 부터 잘 췄음. 아니 '느낌'이 있었음. 이 사람의 표현이나 이런게 좀 좋은쪽으로 특이해서 늘 관심있게 봄.
솔직히 인정하자. 이상형 인정한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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