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 다르게
다른 방식을 통해
국민 평균 GDP가 최소한 먹고 살 걱정은 안 하는 3개의 국가이다.
일본은 이제 제법 오랜 강국이고
중국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지금도 존나 쎈데 앞으로 더 킹왕짱 쎄질 것 같고 [그게 현실임]
한국은 음 그냥 골치 아프다고 해두자. 내가 한국인이어도 3인칭으로 보면 경제 발전이 존내 불가사의 한 나라. 그렇지만 그건 확실하지.
존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관광 산업? [불가능].
산유국? 또는 자원 개발국? [거의 없음]
살 길은 오로지 수출뿐. 그리고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서 아버지 세대들이 굶주린 배를 잡고 나가서 기술 배워와서 지금 경제 의존은 거의 다 기술을 통한 원재료 수입 가공품 수출.
(솔직히 그 동안 미국이랑 동맹 아니었으면 그 쪽으로 유학 그렇게 많이 갈 수 있겠냐.)
동시에 북한과 남한의 대치 상황에서 냉전 시대때 남한이 거의 이건 뭐 자본주의의 대표 북한은 공산주의의 대표 이런 식으로 되버리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자본주의 대표가 못 사는 것 처럼 보이면 개빡치잖아.
그래서 돈을 존내 써서 여기까지 만든 거지.
즉, 내부 외부에서 여러가지가 겹쳐져서 여기까지 왔다는 거지.
잡소리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위의 소리는 내 생각이니까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기저심리라는게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하니까 알 수 없음.
이 글의 취지는 이게 아니고
영화를 통해서 한 중 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감독들을 보고 작품을 선택해서 보려고 한다.
일단 한국은 서편제 가 크게 나와있다고 하고
거의 감독으로는 임권택 감독, 김기덕 감독 의 색채가 유명하다고 하네
일본은 사무라이 라고 위키에 쳐보니까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가 나오고 그 옆에 거장 들은
오즈 야스지로 감독, 미조구치 겐지 감독, 나루세 미키오 감독
라고 하네
필모그래피 뒤져봐야 겠다.
중국은 대화해 개방성 실용주의 대일통
뭔소린지 모르겠다만 거장들을 보자.
첸 카이거 감독, 장 이머우 감독, 펑 샤오강 감독
역시 필모그래피 뒤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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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왜 좋냐면
1. 일단 자막이 달리고
2. 영상이기 때문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고
그러나 단순 영상이면 포르노와 다름이 없겠지
영화 안의 형용할 수 없는 영상과는 다른, 차별화 되는 그것.
그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교 연극영화과가 있는 거다.
[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사실 조또 몰라요 나는]
그러므로 영화는 예술적이다.
3. 예술은 아름답기 때문에 영화가 좋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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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에 좋은 것은 역시
글 책보다는 만화책
만화책보다는 영화
그러한 것이다.
뭐 사실 당연한 것 아닌가?
글 책 : 작가 1명
만화책 : 스토리 작가, 그림 작가, 그림 보조 : 많으면 한 10명
영화 : 각본 감독 조명 카메라 배우 등등등 시바 자신있으면 세어 봐라 : 일단 거의 세자릿수
들어가는 인적 자원과 돈의 스케일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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