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일단은 쓴다. ]
사진 인쇄의 은염 비은염
비은염의 예시로는 잉크젯 레이져와 같은 집에서 쓰는 것들이 있다.
사진 필름도 마찬가지 이다.
은, 철 , 크롬 , 백금 등이 있다.
철의 경우 파란 단색의 사진이 나오며 이를 청사진이라 부른다. 주로 건축 도면을 복사하는 데에 사용했다.
크롬의 경우 물감으로 색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여 다양한 색을 뽑아낼 수 있다.
백금의 경우 선명하고 보존성이 매우 좋지만 사용 약품인 PtCln 의 경우 1g 에 옛날에 10만원 수준으로 지금은 더 비싸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한 두번 쓸만하지만 절대 자주 사용할만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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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처음 필름의 개발 전
카메라 옵스큐라 와 카메라 루시다 가 있었다.
카메라 루시다는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용도 였고
카메라 옵스큐라가 핀홀 카메라로 바늘 구멍을 내어 필름에 상하 좌우 반전 상을 맺히게 하는 카메라였다.
현대의 카메라의 원리는 카메라 옵스큐라가 기본이 된다.
필름에 의한 카메라의 분류 로는 사이즈에 의한다.
소 중 대형 필름 카메라가 있으며
소형은 가정에서 흔히 보는 사이즈이고 휴대용으로 많이 쓴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은 보급이 되었다.. 롤형태의 필름이다. 가로 36mm
중형은 역시 롤형태로 제작되며 카메라 형태가 특이한 것들이 많다. 소형 필름보다 좋은 화질이 나온다. 최소형이 가로 6cm [60mm]
대형은 스튜디오에서 쓰는 카메라이다. 최소형이 가로 4인치 [ 103mm]. 이 필름은 낱장으로 제작된다.
그리고 렌즈와 내부구성의 형태로 분류가 가능하다.
가장 쉽게 보는 일명 똑딱이 들은 보통 뷰카메라에 해당했었다. 이는 뷰파인더가 위에 달려있고 렌즈는 렌즈대로 필름에 상을 맺히게 해서 찍는 방식이다. LCD 존재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당연히 뷰파인더와 렌즈가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차가 생긴다. 그리고 렌즈를 만약 교체할 경우 화각이 다를 것이므로 뷰파인더를 같이 교체해 줘야 한다.
이를 보완한 것이 SLR로 렌즈에서 들어온 상을 거울로 반사시켜 위로 보내고 펜타프리즘으로 눈에서 볼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거울에서 상하 재반전이 이루어지고 펜타프리즘에서 좌우 재반전이 이루어져서 사진과 동일한 방향의 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TLR 은 거울 없이 렌즈를 두 개로 해서 아래는 사진을 찍고 위에는 눈으로 볼수 있게 해주는 방식의 카메라이다. 이 경우 당연히 시차가 생긴다.
'렌즈' 라 함은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볼록 또는 오목 렌즈를 최적화된 공식으로 배열하여 공학적으로 무리가 없는 선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세팅해야 하므로 연구비와 가공비가 비싸다.
렌즈가 하나 더 있다는 뜻은 그러므로 훨씬 더 비싸진다는 뜻이 된다.
RF 카메라는 뷰파인더가 하나 더 있어서 두 개의 뷰파인더로 맺힌 상을 서로 초점이 맞게 조절하면 포커스가 맞는 구조의 카메라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라이카가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다른 회사 RF는 다 죽었다. 라이카는 그냥 글쎄 일반적인 사람이 일반적인 용도로 사는 카메라는 아니다. 엄청난 돈이 주체가 안 되면서 솔로 라이프와 사진을 즐기는 한량이거나 RF를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작가라면 모를까.]
스테레오 카메라는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2개의 옆으로 되있는 렌즈로 사진을 찍어내며 스테레오 스코프에 사진을 넣어서 볼 수 있다. 이 경우 상이 착시에 의해 3차원으로 보이게 된다.
이외에는 파노라마 카메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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