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3 대학합창 수업 이후 Unknown 오후 7:55 노래 Unknown 요즘 합창 수업 들으면서 느끼는 실감하는 건 확실히 나는 음치라는 것. 그나마 한 쪽 귀를 막고 들으면 내가 틀린 음인지는 구별이 가능한데 처음 내보는 음이나 경험이 없는 음은 몇 번 정도 다시 내봐야 그걸 알 수 있다. 요즘 영문과에 유학파 아닌 사람이 없듯이 요즘 음대에 절대음감 아닌 사람은 도태된다는 데 나는 도태 되는 쪽인가 보다. 음악은 직접 하기엔 제법 많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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