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본 헤어 스타일링과 가본 샵들

사실 별 거 없음

그냥 평범하게 다녀봤다. 실패해본 경험도 별로 없고

중 고딩때는 그냥 동네 미용실 가서 스포츠 컷 함,

별거 없을 때였음 두발 규제 있으니까 하라는 대로 함.

급식 때는 워낙 그게 규율 이었으니 그렇게 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후에 염색을 살짝 다크 브라운 계열로 넣어 봤고

다크 레드 계열도 해본적 있고

주로 리젠트 컷에 다운 펌해서 했음

워낙 직모 라서 펌 안 하면 개 웃김.


대학교 때 헤어 샵은 학교 앞에 2인 샵에서 했다 프랜차이즈 아니고

가격은 음 좀 쎔 많이 개쎄지는 않고

거기 음악이 좋아서 괜찮았다.

그러다가 투블럭이 유행하게 되면서 나 해주던 형도 샵 옮기고 해서

그냥 내가 짜르마 하고 봤더니

뒷머리가 개헬 어려움 그래서 그냥 강남에 프랜차이즈로 저렴하게 하는 걸 전략으로 잡은 곳에 감

방학에 오후에 갔더니 사람 졸라 많아서 식겁하고 주말 오전에 감.

가서 내가 원하는 투블럭 가르마로 해주세요 하니까 그냥 잘 나와서

옆 뒤는 가끔 2주에 한 번 바리깡 치고 위는 기르고 있다.

다음 번에는 윗 머리 호일펌으로 연출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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